[잇슈 SNS] “이게 웬 날벼락” 미용실 건물 뚫고 돌진한 자동차

입력 2023.08.24 (06:50) 수정 2023.08.24 (07:2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미국 애리조나 주의 한 미용실입니다.

갑자기 쾅 하고 흔들리는 벽에 화들짝 놀라는 손님과 미용사!

얼마나 충격이 컸는지 선반은 부서지고 물건은 다 떨어졌습니다.

대낮에 때아닌 날벼락을 일으킨 범인!

바로 엄청난 속도로 미용실 건물에 돌진한 자동차였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고령의 운전자가 주차 도중 차량 통제력을 잃으면서 사고로 이어졌는데요.

이 충돌로 미용실 출입구와 창문 등이 모조리 박살났지만 천만다행으로 대기실과 세면실에 있던 직원과 손님들 모두 무사했다고 하고요.

가해 운전자 역시 다리에 가벼운 부상만 입었을 뿐 인명 피해는 없었다고 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잇슈 SNS] “이게 웬 날벼락” 미용실 건물 뚫고 돌진한 자동차
    • 입력 2023-08-24 06:50:20
    • 수정2023-08-24 07:23:19
    뉴스광장 1부
미국 애리조나 주의 한 미용실입니다.

갑자기 쾅 하고 흔들리는 벽에 화들짝 놀라는 손님과 미용사!

얼마나 충격이 컸는지 선반은 부서지고 물건은 다 떨어졌습니다.

대낮에 때아닌 날벼락을 일으킨 범인!

바로 엄청난 속도로 미용실 건물에 돌진한 자동차였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고령의 운전자가 주차 도중 차량 통제력을 잃으면서 사고로 이어졌는데요.

이 충돌로 미용실 출입구와 창문 등이 모조리 박살났지만 천만다행으로 대기실과 세면실에 있던 직원과 손님들 모두 무사했다고 하고요.

가해 운전자 역시 다리에 가벼운 부상만 입었을 뿐 인명 피해는 없었다고 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패럴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