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주 2회 생선 검사·실험실 구축

입력 2023.08.25 (08:23) 수정 2023.08.25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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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동해안 시군들이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대응책을 고심하는 가운데 경주시는 주 2회씩 생선에 대한 방사능 검사를 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6억 4천만 원을 들여 감마 핵종 분석기 1대를 구매하고 감포읍에 검사실험실을 구축합니다.

또 수입 수산물 원산지 표시와 유통 이력 신고 품목을 기존 17개에서 21개로 확대하고, 어업인 대출 이자의 일부를 지원하는 등의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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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주시, 주 2회 생선 검사·실험실 구축
    • 입력 2023-08-25 08:23:37
    • 수정2023-08-25 08:57:49
    뉴스광장(대구)
경북 동해안 시군들이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대응책을 고심하는 가운데 경주시는 주 2회씩 생선에 대한 방사능 검사를 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6억 4천만 원을 들여 감마 핵종 분석기 1대를 구매하고 감포읍에 검사실험실을 구축합니다.

또 수입 수산물 원산지 표시와 유통 이력 신고 품목을 기존 17개에서 21개로 확대하고, 어업인 대출 이자의 일부를 지원하는 등의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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