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농구 신한은행, 1승 남았다
입력 2005.09.16 (22:16)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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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신한은행이 여자프로농구 챔피언 결정 2차전에서 우리은행을 꺾고 2연승을 거두고 창단 첫 챔피언 등극에 1승 만을 남겨 놓았습니다.
두 가드 전주원과 최윤아의 활약이 돋보였습니다,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투지가 빛난 2차전 승리.
경기 후 신한은행은 마치 챔피언에 오른 듯한 기쁨을 만끽했습니다.
<인터뷰> 전주원 (신한은행 가드) : “3차전도 끝내도록 계속 잘 하겠다”
2차전에서 10점차로 승리한 신한은행은 5전 3선승제에서 챔피언 등극에 단 1승만을 남겨놓았습니다.
주부가드 전주원은 오늘도 승리의 최고 수훈갑이었습니다.
4쿼터 막판 승리를 결정짓는 중거리포 2개를 터뜨리는 등 전주원은 겐트와 함께 팀내 최고 득점인 18득점을 기록했습니다.
이영주 감독이 과감히 투입한 입단 2년차 백업가드 최윤아도 3쿼터 막판부터 흐름을 바꿔놓는 슛을 폭발시키며 승리에 한 몫 했습니다.
반면 우리은행은 높이의 우위를 살리지 못한 채 2연패를 당하며,벼랑끝으로 몰렸습니다.
신한은행의 빠른 공수전환에도 밀렸듯이 수비 조직력 재정비가 시급해졌습니다.
KBS뉴스 심병일입니다.
신한은행이 여자프로농구 챔피언 결정 2차전에서 우리은행을 꺾고 2연승을 거두고 창단 첫 챔피언 등극에 1승 만을 남겨 놓았습니다.
두 가드 전주원과 최윤아의 활약이 돋보였습니다,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투지가 빛난 2차전 승리.
경기 후 신한은행은 마치 챔피언에 오른 듯한 기쁨을 만끽했습니다.
<인터뷰> 전주원 (신한은행 가드) : “3차전도 끝내도록 계속 잘 하겠다”
2차전에서 10점차로 승리한 신한은행은 5전 3선승제에서 챔피언 등극에 단 1승만을 남겨놓았습니다.
주부가드 전주원은 오늘도 승리의 최고 수훈갑이었습니다.
4쿼터 막판 승리를 결정짓는 중거리포 2개를 터뜨리는 등 전주원은 겐트와 함께 팀내 최고 득점인 18득점을 기록했습니다.
이영주 감독이 과감히 투입한 입단 2년차 백업가드 최윤아도 3쿼터 막판부터 흐름을 바꿔놓는 슛을 폭발시키며 승리에 한 몫 했습니다.
반면 우리은행은 높이의 우위를 살리지 못한 채 2연패를 당하며,벼랑끝으로 몰렸습니다.
신한은행의 빠른 공수전환에도 밀렸듯이 수비 조직력 재정비가 시급해졌습니다.
KBS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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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농구 신한은행, 1승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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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8-08-29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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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이 여자프로농구 챔피언 결정 2차전에서 우리은행을 꺾고 2연승을 거두고 창단 첫 챔피언 등극에 1승 만을 남겨 놓았습니다.
두 가드 전주원과 최윤아의 활약이 돋보였습니다,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투지가 빛난 2차전 승리.
경기 후 신한은행은 마치 챔피언에 오른 듯한 기쁨을 만끽했습니다.
<인터뷰> 전주원 (신한은행 가드) : “3차전도 끝내도록 계속 잘 하겠다”
2차전에서 10점차로 승리한 신한은행은 5전 3선승제에서 챔피언 등극에 단 1승만을 남겨놓았습니다.
주부가드 전주원은 오늘도 승리의 최고 수훈갑이었습니다.
4쿼터 막판 승리를 결정짓는 중거리포 2개를 터뜨리는 등 전주원은 겐트와 함께 팀내 최고 득점인 18득점을 기록했습니다.
이영주 감독이 과감히 투입한 입단 2년차 백업가드 최윤아도 3쿼터 막판부터 흐름을 바꿔놓는 슛을 폭발시키며 승리에 한 몫 했습니다.
반면 우리은행은 높이의 우위를 살리지 못한 채 2연패를 당하며,벼랑끝으로 몰렸습니다.
신한은행의 빠른 공수전환에도 밀렸듯이 수비 조직력 재정비가 시급해졌습니다.
KBS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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