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 과기원·이공계 대학 학생회 “R&D 예산삭감 반대”
입력 2023.08.28 (21:51)
수정 2023.08.28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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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스트 등 4대 과학기술원과 이공계 대학의 학부생과 대학원생들이 정부의 연구·개발 예산 삭감에 반대하고 나섰습니다.
4대 과기원과 포스텍, UST, 서울대·연세대·고려대 총학생회는 공동 성명을 내고, 과학기술분야 연구·개발 예산 삭감은 연구 환경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삭감을 재고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이번 예산안 삭감이 정부의 일방적인 통보로 진행되고 있다며 정책 입안과 예산안 수립 시 과학자들에 대한 존중을 요구했습니다.
4대 과기원과 포스텍, UST, 서울대·연세대·고려대 총학생회는 공동 성명을 내고, 과학기술분야 연구·개발 예산 삭감은 연구 환경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삭감을 재고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이번 예산안 삭감이 정부의 일방적인 통보로 진행되고 있다며 정책 입안과 예산안 수립 시 과학자들에 대한 존중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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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대 과기원·이공계 대학 학생회 “R&D 예산삭감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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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8-28 21:51:43
- 수정2023-08-28 21:58:23
카이스트 등 4대 과학기술원과 이공계 대학의 학부생과 대학원생들이 정부의 연구·개발 예산 삭감에 반대하고 나섰습니다.
4대 과기원과 포스텍, UST, 서울대·연세대·고려대 총학생회는 공동 성명을 내고, 과학기술분야 연구·개발 예산 삭감은 연구 환경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삭감을 재고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이번 예산안 삭감이 정부의 일방적인 통보로 진행되고 있다며 정책 입안과 예산안 수립 시 과학자들에 대한 존중을 요구했습니다.
4대 과기원과 포스텍, UST, 서울대·연세대·고려대 총학생회는 공동 성명을 내고, 과학기술분야 연구·개발 예산 삭감은 연구 환경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삭감을 재고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이번 예산안 삭감이 정부의 일방적인 통보로 진행되고 있다며 정책 입안과 예산안 수립 시 과학자들에 대한 존중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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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장훈 기자 p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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