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서 일하는 미국 일가족
입력 2023.08.28 (23:38)
수정 2023.08.28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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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워싱턴에서 스페인 마드리드로 향하던 한 비행기 안에서 조종사 '콜 도스' 씨가 특별한 기내 방송을 합니다.
도스 씨가 기내 방송을 하는 이유는 한 여승무원 때문인데요.
이 여승무원은 바로 도스 씨의 엄마입니다.
엄마는 이 항공사에서 45년간 재직 중인 승무원입니다.
도스 씨는 엄마와 함께 하는 비행을 특별하게 기념하고 싶어 깜짝 기내방송을 한 것이었습니다.
[콜 도스/유나이티드 항공사 조종사 : "엄마는 제 인생에서 그리고 조종사가 되는 과정에서 가장 많이 응원해준 사람이었습니다. 엄마, 사랑해요! 그리고 모든 승객 여러분들, 가족 친화적인 비행기에 탑승하신 것을 환영합니다!"]
아들의 기내 방송에 엄마는 환하게 웃었고, 승객들은 모자에게 박수를 치며 환호를 보내줍니다.
콜 도스 씨의 가족 4명은 모두 조종사이고 승무원입니다.
도스 씨의 아버지도 조종사, 여동생은 승무원이라 이제 도스 씨는 아버지 그리고 여동생과 함께 하는 비행을 꿈꾸고 있습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도스 씨가 기내 방송을 하는 이유는 한 여승무원 때문인데요.
이 여승무원은 바로 도스 씨의 엄마입니다.
엄마는 이 항공사에서 45년간 재직 중인 승무원입니다.
도스 씨는 엄마와 함께 하는 비행을 특별하게 기념하고 싶어 깜짝 기내방송을 한 것이었습니다.
[콜 도스/유나이티드 항공사 조종사 : "엄마는 제 인생에서 그리고 조종사가 되는 과정에서 가장 많이 응원해준 사람이었습니다. 엄마, 사랑해요! 그리고 모든 승객 여러분들, 가족 친화적인 비행기에 탑승하신 것을 환영합니다!"]
아들의 기내 방송에 엄마는 환하게 웃었고, 승객들은 모자에게 박수를 치며 환호를 보내줍니다.
콜 도스 씨의 가족 4명은 모두 조종사이고 승무원입니다.
도스 씨의 아버지도 조종사, 여동생은 승무원이라 이제 도스 씨는 아버지 그리고 여동생과 함께 하는 비행을 꿈꾸고 있습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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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8-28 23:3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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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워싱턴에서 스페인 마드리드로 향하던 한 비행기 안에서 조종사 '콜 도스' 씨가 특별한 기내 방송을 합니다.
도스 씨가 기내 방송을 하는 이유는 한 여승무원 때문인데요.
이 여승무원은 바로 도스 씨의 엄마입니다.
엄마는 이 항공사에서 45년간 재직 중인 승무원입니다.
도스 씨는 엄마와 함께 하는 비행을 특별하게 기념하고 싶어 깜짝 기내방송을 한 것이었습니다.
[콜 도스/유나이티드 항공사 조종사 : "엄마는 제 인생에서 그리고 조종사가 되는 과정에서 가장 많이 응원해준 사람이었습니다. 엄마, 사랑해요! 그리고 모든 승객 여러분들, 가족 친화적인 비행기에 탑승하신 것을 환영합니다!"]
아들의 기내 방송에 엄마는 환하게 웃었고, 승객들은 모자에게 박수를 치며 환호를 보내줍니다.
콜 도스 씨의 가족 4명은 모두 조종사이고 승무원입니다.
도스 씨의 아버지도 조종사, 여동생은 승무원이라 이제 도스 씨는 아버지 그리고 여동생과 함께 하는 비행을 꿈꾸고 있습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도스 씨가 기내 방송을 하는 이유는 한 여승무원 때문인데요.
이 여승무원은 바로 도스 씨의 엄마입니다.
엄마는 이 항공사에서 45년간 재직 중인 승무원입니다.
도스 씨는 엄마와 함께 하는 비행을 특별하게 기념하고 싶어 깜짝 기내방송을 한 것이었습니다.
[콜 도스/유나이티드 항공사 조종사 : "엄마는 제 인생에서 그리고 조종사가 되는 과정에서 가장 많이 응원해준 사람이었습니다. 엄마, 사랑해요! 그리고 모든 승객 여러분들, 가족 친화적인 비행기에 탑승하신 것을 환영합니다!"]
아들의 기내 방송에 엄마는 환하게 웃었고, 승객들은 모자에게 박수를 치며 환호를 보내줍니다.
콜 도스 씨의 가족 4명은 모두 조종사이고 승무원입니다.
도스 씨의 아버지도 조종사, 여동생은 승무원이라 이제 도스 씨는 아버지 그리고 여동생과 함께 하는 비행을 꿈꾸고 있습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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