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원주] “지금도 살기 힘든데”…석산 추가 개발 갈등
입력 2023.08.30 (19:58)
수정 2023.08.30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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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원주시 귀래면에는 채석장 5곳이 몰려 있습니다.
한 업체가 채석장 규모를 늘리는 허가 절차를 밟고 있는 데 이어, 이번에는 또 다른 업체가 석산 추가 개발에 나서기로 해 주민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이현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석산 개발 사업장 5곳이 운영 중인 원주시 귀래면.
이들 채석장 가운데 두 번째로 규모가 큰 사업자가 최근 석산 추가 개발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석재의 90%가 소진돼 기존 22만여 제곱미터의 석산을 34만여 제곱미터로 절반 가량 늘려 추가 개발하겠다는 겁니다.
2033년까지, 10년간 채굴 사업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하지만 주민들은 지난 10년으로 석산 개발이 끝나는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다시 10년이 늘어난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임국진/원주시 귀래면 귀래1리 이장 : "덤프차는 하루에 수백 대씩 마을을 통과해서 지나다니고, 발파할 때는 집이 울려서 집의 욕실 타일에 금이 가고..."]
이 같은 주민 반발 속에, 석산 개발 사업 계획과 피해를 줄이기 위한, 대안에 대한 주민설명회가 마련됐습니다.
환경영향평가 초안 설명을 들은 주민들은 그동안 석산 개발 과정에서 불거진 발파 소음 등에 대한 우려를 제기했습니다.
[지역 주민 : "(화약) 50kg 이거는 아무것도 아니죠. 무슨 뭐 이게 장난하는 것도 아니고. 몇 kg까지 넣는지 아십니까?"]
환경영향평가 대행사 측은 소음과 분진, 생물 종 영향을 측정한 결과, 대부분 기준치 이하로 나왔으며, 발파 소음 등은 대안을 찾겠다는 입장입니다.
[정기욱/환경영향평가 대행사 이사 : "발파 소음, 진동을 저감하기 위하여 주변 밀접한 석산들과 동시 발파를 금지하도록 협약을 맺어 이행하고..."]
이런 가운데, 일부 주민들은 이번 환경영향평가 초안 자체가 무효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어, 석산 추가 개발을 둘러싼 갈등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KBS 뉴스 이현기입니다.
촬영기자:최중호/영상편집:김진호
“벌금 못 낸다” 검찰 민원실 흉기 난동 20대 구속
강원경찰청은 25살 최 모 씨를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최 씨는 다른 범죄로 벌금 600만 원을 선고받자, 벌금을 낼 돈이 없다며 6월 말, 춘천지검 영월지청 민원실에서 흉기를 들고 난동을 부린 혐의를 받습니다.
최 씨는 구속된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원주시관광협 “영화 치악산 개봉 중단해야”
원주시관광협의회는 오늘(30일) 원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영화 '치악산' 개봉과 상영을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실제 일어나지도 않은 살인사건을 모티브로 한 영화 마케팅에 치악산이란 지명이 사용되면 원주 관광의 이미지가 훼손될 거라고 주장했습니다.
일부 시민사회단체는 내일(31일) 서울의 한 극장에서 열리는 '치악산' 시사회장을 찾아가 개봉연기와 내용 수정을 요구할 계획입니다.
원주시, 다음 달 1일 원주 시민의 날 행사 개최
원주시는 다음 달 1일 원주댄싱공연장에서 제27회 원주 시민의 날 경축행사를 엽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중단됐다 4년 만에 열리는 것입니다.
행사에서는 코로나19 기간 시민들의 이야기와 자율방범 합동순찰대 활동 등을 소개하고, 유명 가수들이 출연하는 한마음 콘서트 공연도 이어집니다.
평창군, 천제당에 ‘인명구조 로켓발사기’ 설치
평창군은 방림면 천제당 유원지에 '인명구조 로켓발사기'를 설치했습니다.
이 기기는 물놀이 사고가 발생했을 때, 압축 상태의 구조용 튜브를 조준한 지점에서 60m 거리까지 날릴 수 있고, 튜브는 물과 맞닿으면 6초 안에 부풀어 올라 구조에 활용됩니다.
평창군은 앞으로 폭이 넓은 하천에 인명구조 로켓발사기 추가 도입을 검토할 계획입니다.
원주시 귀래면에는 채석장 5곳이 몰려 있습니다.
한 업체가 채석장 규모를 늘리는 허가 절차를 밟고 있는 데 이어, 이번에는 또 다른 업체가 석산 추가 개발에 나서기로 해 주민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이현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석산 개발 사업장 5곳이 운영 중인 원주시 귀래면.
이들 채석장 가운데 두 번째로 규모가 큰 사업자가 최근 석산 추가 개발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석재의 90%가 소진돼 기존 22만여 제곱미터의 석산을 34만여 제곱미터로 절반 가량 늘려 추가 개발하겠다는 겁니다.
2033년까지, 10년간 채굴 사업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하지만 주민들은 지난 10년으로 석산 개발이 끝나는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다시 10년이 늘어난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임국진/원주시 귀래면 귀래1리 이장 : "덤프차는 하루에 수백 대씩 마을을 통과해서 지나다니고, 발파할 때는 집이 울려서 집의 욕실 타일에 금이 가고..."]
이 같은 주민 반발 속에, 석산 개발 사업 계획과 피해를 줄이기 위한, 대안에 대한 주민설명회가 마련됐습니다.
환경영향평가 초안 설명을 들은 주민들은 그동안 석산 개발 과정에서 불거진 발파 소음 등에 대한 우려를 제기했습니다.
[지역 주민 : "(화약) 50kg 이거는 아무것도 아니죠. 무슨 뭐 이게 장난하는 것도 아니고. 몇 kg까지 넣는지 아십니까?"]
환경영향평가 대행사 측은 소음과 분진, 생물 종 영향을 측정한 결과, 대부분 기준치 이하로 나왔으며, 발파 소음 등은 대안을 찾겠다는 입장입니다.
[정기욱/환경영향평가 대행사 이사 : "발파 소음, 진동을 저감하기 위하여 주변 밀접한 석산들과 동시 발파를 금지하도록 협약을 맺어 이행하고..."]
이런 가운데, 일부 주민들은 이번 환경영향평가 초안 자체가 무효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어, 석산 추가 개발을 둘러싼 갈등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KBS 뉴스 이현기입니다.
촬영기자:최중호/영상편집:김진호
“벌금 못 낸다” 검찰 민원실 흉기 난동 20대 구속
강원경찰청은 25살 최 모 씨를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최 씨는 다른 범죄로 벌금 600만 원을 선고받자, 벌금을 낼 돈이 없다며 6월 말, 춘천지검 영월지청 민원실에서 흉기를 들고 난동을 부린 혐의를 받습니다.
최 씨는 구속된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원주시관광협 “영화 치악산 개봉 중단해야”
원주시관광협의회는 오늘(30일) 원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영화 '치악산' 개봉과 상영을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실제 일어나지도 않은 살인사건을 모티브로 한 영화 마케팅에 치악산이란 지명이 사용되면 원주 관광의 이미지가 훼손될 거라고 주장했습니다.
일부 시민사회단체는 내일(31일) 서울의 한 극장에서 열리는 '치악산' 시사회장을 찾아가 개봉연기와 내용 수정을 요구할 계획입니다.
원주시, 다음 달 1일 원주 시민의 날 행사 개최
원주시는 다음 달 1일 원주댄싱공연장에서 제27회 원주 시민의 날 경축행사를 엽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중단됐다 4년 만에 열리는 것입니다.
행사에서는 코로나19 기간 시민들의 이야기와 자율방범 합동순찰대 활동 등을 소개하고, 유명 가수들이 출연하는 한마음 콘서트 공연도 이어집니다.
평창군, 천제당에 ‘인명구조 로켓발사기’ 설치
평창군은 방림면 천제당 유원지에 '인명구조 로켓발사기'를 설치했습니다.
이 기기는 물놀이 사고가 발생했을 때, 압축 상태의 구조용 튜브를 조준한 지점에서 60m 거리까지 날릴 수 있고, 튜브는 물과 맞닿으면 6초 안에 부풀어 올라 구조에 활용됩니다.
평창군은 앞으로 폭이 넓은 하천에 인명구조 로켓발사기 추가 도입을 검토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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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귀래면에는 채석장 5곳이 몰려 있습니다.
한 업체가 채석장 규모를 늘리는 허가 절차를 밟고 있는 데 이어, 이번에는 또 다른 업체가 석산 추가 개발에 나서기로 해 주민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이현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석산 개발 사업장 5곳이 운영 중인 원주시 귀래면.
이들 채석장 가운데 두 번째로 규모가 큰 사업자가 최근 석산 추가 개발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석재의 90%가 소진돼 기존 22만여 제곱미터의 석산을 34만여 제곱미터로 절반 가량 늘려 추가 개발하겠다는 겁니다.
2033년까지, 10년간 채굴 사업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하지만 주민들은 지난 10년으로 석산 개발이 끝나는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다시 10년이 늘어난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임국진/원주시 귀래면 귀래1리 이장 : "덤프차는 하루에 수백 대씩 마을을 통과해서 지나다니고, 발파할 때는 집이 울려서 집의 욕실 타일에 금이 가고..."]
이 같은 주민 반발 속에, 석산 개발 사업 계획과 피해를 줄이기 위한, 대안에 대한 주민설명회가 마련됐습니다.
환경영향평가 초안 설명을 들은 주민들은 그동안 석산 개발 과정에서 불거진 발파 소음 등에 대한 우려를 제기했습니다.
[지역 주민 : "(화약) 50kg 이거는 아무것도 아니죠. 무슨 뭐 이게 장난하는 것도 아니고. 몇 kg까지 넣는지 아십니까?"]
환경영향평가 대행사 측은 소음과 분진, 생물 종 영향을 측정한 결과, 대부분 기준치 이하로 나왔으며, 발파 소음 등은 대안을 찾겠다는 입장입니다.
[정기욱/환경영향평가 대행사 이사 : "발파 소음, 진동을 저감하기 위하여 주변 밀접한 석산들과 동시 발파를 금지하도록 협약을 맺어 이행하고..."]
이런 가운데, 일부 주민들은 이번 환경영향평가 초안 자체가 무효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어, 석산 추가 개발을 둘러싼 갈등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KBS 뉴스 이현기입니다.
촬영기자:최중호/영상편집:김진호
“벌금 못 낸다” 검찰 민원실 흉기 난동 20대 구속
강원경찰청은 25살 최 모 씨를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최 씨는 다른 범죄로 벌금 600만 원을 선고받자, 벌금을 낼 돈이 없다며 6월 말, 춘천지검 영월지청 민원실에서 흉기를 들고 난동을 부린 혐의를 받습니다.
최 씨는 구속된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원주시관광협 “영화 치악산 개봉 중단해야”
원주시관광협의회는 오늘(30일) 원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영화 '치악산' 개봉과 상영을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실제 일어나지도 않은 살인사건을 모티브로 한 영화 마케팅에 치악산이란 지명이 사용되면 원주 관광의 이미지가 훼손될 거라고 주장했습니다.
일부 시민사회단체는 내일(31일) 서울의 한 극장에서 열리는 '치악산' 시사회장을 찾아가 개봉연기와 내용 수정을 요구할 계획입니다.
원주시, 다음 달 1일 원주 시민의 날 행사 개최
원주시는 다음 달 1일 원주댄싱공연장에서 제27회 원주 시민의 날 경축행사를 엽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중단됐다 4년 만에 열리는 것입니다.
행사에서는 코로나19 기간 시민들의 이야기와 자율방범 합동순찰대 활동 등을 소개하고, 유명 가수들이 출연하는 한마음 콘서트 공연도 이어집니다.
평창군, 천제당에 ‘인명구조 로켓발사기’ 설치
평창군은 방림면 천제당 유원지에 '인명구조 로켓발사기'를 설치했습니다.
이 기기는 물놀이 사고가 발생했을 때, 압축 상태의 구조용 튜브를 조준한 지점에서 60m 거리까지 날릴 수 있고, 튜브는 물과 맞닿으면 6초 안에 부풀어 올라 구조에 활용됩니다.
평창군은 앞으로 폭이 넓은 하천에 인명구조 로켓발사기 추가 도입을 검토할 계획입니다.
원주시 귀래면에는 채석장 5곳이 몰려 있습니다.
한 업체가 채석장 규모를 늘리는 허가 절차를 밟고 있는 데 이어, 이번에는 또 다른 업체가 석산 추가 개발에 나서기로 해 주민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이현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석산 개발 사업장 5곳이 운영 중인 원주시 귀래면.
이들 채석장 가운데 두 번째로 규모가 큰 사업자가 최근 석산 추가 개발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석재의 90%가 소진돼 기존 22만여 제곱미터의 석산을 34만여 제곱미터로 절반 가량 늘려 추가 개발하겠다는 겁니다.
2033년까지, 10년간 채굴 사업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하지만 주민들은 지난 10년으로 석산 개발이 끝나는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다시 10년이 늘어난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임국진/원주시 귀래면 귀래1리 이장 : "덤프차는 하루에 수백 대씩 마을을 통과해서 지나다니고, 발파할 때는 집이 울려서 집의 욕실 타일에 금이 가고..."]
이 같은 주민 반발 속에, 석산 개발 사업 계획과 피해를 줄이기 위한, 대안에 대한 주민설명회가 마련됐습니다.
환경영향평가 초안 설명을 들은 주민들은 그동안 석산 개발 과정에서 불거진 발파 소음 등에 대한 우려를 제기했습니다.
[지역 주민 : "(화약) 50kg 이거는 아무것도 아니죠. 무슨 뭐 이게 장난하는 것도 아니고. 몇 kg까지 넣는지 아십니까?"]
환경영향평가 대행사 측은 소음과 분진, 생물 종 영향을 측정한 결과, 대부분 기준치 이하로 나왔으며, 발파 소음 등은 대안을 찾겠다는 입장입니다.
[정기욱/환경영향평가 대행사 이사 : "발파 소음, 진동을 저감하기 위하여 주변 밀접한 석산들과 동시 발파를 금지하도록 협약을 맺어 이행하고..."]
이런 가운데, 일부 주민들은 이번 환경영향평가 초안 자체가 무효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어, 석산 추가 개발을 둘러싼 갈등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KBS 뉴스 이현기입니다.
촬영기자:최중호/영상편집:김진호
“벌금 못 낸다” 검찰 민원실 흉기 난동 20대 구속
강원경찰청은 25살 최 모 씨를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최 씨는 다른 범죄로 벌금 600만 원을 선고받자, 벌금을 낼 돈이 없다며 6월 말, 춘천지검 영월지청 민원실에서 흉기를 들고 난동을 부린 혐의를 받습니다.
최 씨는 구속된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원주시관광협 “영화 치악산 개봉 중단해야”
원주시관광협의회는 오늘(30일) 원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영화 '치악산' 개봉과 상영을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실제 일어나지도 않은 살인사건을 모티브로 한 영화 마케팅에 치악산이란 지명이 사용되면 원주 관광의 이미지가 훼손될 거라고 주장했습니다.
일부 시민사회단체는 내일(31일) 서울의 한 극장에서 열리는 '치악산' 시사회장을 찾아가 개봉연기와 내용 수정을 요구할 계획입니다.
원주시, 다음 달 1일 원주 시민의 날 행사 개최
원주시는 다음 달 1일 원주댄싱공연장에서 제27회 원주 시민의 날 경축행사를 엽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중단됐다 4년 만에 열리는 것입니다.
행사에서는 코로나19 기간 시민들의 이야기와 자율방범 합동순찰대 활동 등을 소개하고, 유명 가수들이 출연하는 한마음 콘서트 공연도 이어집니다.
평창군, 천제당에 ‘인명구조 로켓발사기’ 설치
평창군은 방림면 천제당 유원지에 '인명구조 로켓발사기'를 설치했습니다.
이 기기는 물놀이 사고가 발생했을 때, 압축 상태의 구조용 튜브를 조준한 지점에서 60m 거리까지 날릴 수 있고, 튜브는 물과 맞닿으면 6초 안에 부풀어 올라 구조에 활용됩니다.
평창군은 앞으로 폭이 넓은 하천에 인명구조 로켓발사기 추가 도입을 검토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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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기 기자 goldm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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