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충북장애인부모연대, 장애학생 교육권 증진 촉구 외

충북장애인부모연대가 오늘 충청북도교육청 앞에서 장애 학생 교육권 증진을 위한 결의대회를 열었습니다.

이들은 올해로 장애인 특수교육법이 제정된 지 16년이 지났지만 특수교육은 사실상 방치되고 있다며 장애 학생과 비장애 학생이 함께 교육받는 환경이 만들어져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통합 교육 지원 전담부서 설치, 맞춤형 특수교육 지원 등의 내용을 담은 장애 학생 교육 정책 요구안을 교육 당국에 전달했습니다.

충북 공간 정보 플랫폼 ‘마루’ 구축 완료

충북 지역의 공간 정보 기반 데이터를 한 데 묶은 플랫폼 '마루'가 구축됐습니다.

공간 정보는 생활통계공간과 안전공간, 도민생활지도 등 9개 분야로 구성돼 있으며, 급경사지 등 재난 취약 지역 현황에서부터 의료비 후불제 적용 의료시설까지 다양한 내용이 담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