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마산어시장 축제 만 5천여 명 방문 추산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에도, 지난 25일부터 사흘 동안 열렸던 창원 마산어시장 축제에 방문객 만 5천여 명이 다녀간 것으로 추산됐습니다.

축제를 개최한 마산어시장 상인회 측은 올해 방문객이 지난해 2배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창원시는 빅데이터를 활용해 축제 방문 인원과 매출액 등을 분석하고, 향후 축제 계획 수립에 활용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