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차관, 제주서 의견 청취…내일 수산물 안전 점검
입력 2023.09.01 (21:51)
수정 2023.09.01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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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훈 해양수산부 차관이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에 따른 현장 의견 청취를 위해 제주를 찾았습니다.
박 차관은 오늘(1일) 제주지역 해양 수산 관계자와 간담회를 갖고, 오염수 방류에 따른 대응책을 마련하고 있지만 수산물 소비를 얼마만큼 늘리느냐가 관건이라며, 국민이 우리 수산물에 대해 안전하다는 인식을 확실하게 가질 때까지 모든 정책 역량을 동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박 차관은 내일(2일) 오전에는 제주시 한림수협 위판장과 넙치 양식장 등을 방문해 방사능 안전검사 등을 점검합니다.
박 차관은 오늘(1일) 제주지역 해양 수산 관계자와 간담회를 갖고, 오염수 방류에 따른 대응책을 마련하고 있지만 수산물 소비를 얼마만큼 늘리느냐가 관건이라며, 국민이 우리 수산물에 대해 안전하다는 인식을 확실하게 가질 때까지 모든 정책 역량을 동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박 차관은 내일(2일) 오전에는 제주시 한림수협 위판장과 넙치 양식장 등을 방문해 방사능 안전검사 등을 점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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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수부 차관, 제주서 의견 청취…내일 수산물 안전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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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9-01 21:51:48
- 수정2023-09-01 22:04:37

박성훈 해양수산부 차관이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에 따른 현장 의견 청취를 위해 제주를 찾았습니다.
박 차관은 오늘(1일) 제주지역 해양 수산 관계자와 간담회를 갖고, 오염수 방류에 따른 대응책을 마련하고 있지만 수산물 소비를 얼마만큼 늘리느냐가 관건이라며, 국민이 우리 수산물에 대해 안전하다는 인식을 확실하게 가질 때까지 모든 정책 역량을 동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박 차관은 내일(2일) 오전에는 제주시 한림수협 위판장과 넙치 양식장 등을 방문해 방사능 안전검사 등을 점검합니다.
박 차관은 오늘(1일) 제주지역 해양 수산 관계자와 간담회를 갖고, 오염수 방류에 따른 대응책을 마련하고 있지만 수산물 소비를 얼마만큼 늘리느냐가 관건이라며, 국민이 우리 수산물에 대해 안전하다는 인식을 확실하게 가질 때까지 모든 정책 역량을 동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박 차관은 내일(2일) 오전에는 제주시 한림수협 위판장과 넙치 양식장 등을 방문해 방사능 안전검사 등을 점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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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익환 기자 si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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