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연예] 블랙핑크, 미 시상식 ‘최다’ 후보…콘서트 평가는 ‘최악’

입력 2023.09.04 (06:56) 수정 2023.09.04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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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무대로 활약 중인 그룹 '블랙핑크'가 미국과 프랑스에서 극과 극의 엇갈린 성적표를 받았습니다.

자세한 소식 만나보시죠.

먼저 미국에선 블랙핑크의 인기가 다시 한번 입증됐습니다.

미국 대중음악 시상식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가 이번 달 열리는 가운데, 블랙핑크가 시상식의 가장 많은 부문에 후보로 오른 건데요.

블랙핑크는 앞서 '올해의 K팝' 등 4개 부문 후보로 지명된 데 이어, 최근 '올해의 그룹'과 '쇼 오브 서머' 부문에도 이름을 추가하며 모두 6개 부문 후보가 됐습니다.

한편 프랑스에선 블랙핑크의 현지 공연이 최악의 콘서트로 선정되는 불명예를 안았습니다.

지난 2일 프랑스 일간지 '르파리지앵'은 올여름 개최된 유명 가수들의 공연을 분석한 기사를 냈는데요.

매체는 그 중 최악의 공연은 7월 15일 열린 블랙핑크 월드 투어였다며, 틀에 박힌 안무와 멤버들의 소통이 부족했던 점을 이유로 들었습니다.

지금까지 '잇슈 연예' 김진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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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잇슈 연예] 블랙핑크, 미 시상식 ‘최다’ 후보…콘서트 평가는 ‘최악’
    • 입력 2023-09-04 06:56:49
    • 수정2023-09-04 07: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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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무대로 활약 중인 그룹 '블랙핑크'가 미국과 프랑스에서 극과 극의 엇갈린 성적표를 받았습니다.

자세한 소식 만나보시죠.

먼저 미국에선 블랙핑크의 인기가 다시 한번 입증됐습니다.

미국 대중음악 시상식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가 이번 달 열리는 가운데, 블랙핑크가 시상식의 가장 많은 부문에 후보로 오른 건데요.

블랙핑크는 앞서 '올해의 K팝' 등 4개 부문 후보로 지명된 데 이어, 최근 '올해의 그룹'과 '쇼 오브 서머' 부문에도 이름을 추가하며 모두 6개 부문 후보가 됐습니다.

한편 프랑스에선 블랙핑크의 현지 공연이 최악의 콘서트로 선정되는 불명예를 안았습니다.

지난 2일 프랑스 일간지 '르파리지앵'은 올여름 개최된 유명 가수들의 공연을 분석한 기사를 냈는데요.

매체는 그 중 최악의 공연은 7월 15일 열린 블랙핑크 월드 투어였다며, 틀에 박힌 안무와 멤버들의 소통이 부족했던 점을 이유로 들었습니다.

지금까지 '잇슈 연예' 김진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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