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전 대전시의원 2명, 이재명 대표 동조 단식 돌입
입력 2023.09.05 (20:10)
수정 2023.09.05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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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정부를 비판하며 단식투쟁에 돌입한 가운데 전 대전시의원 2명이 대전시청 앞에서 동조 단식에 들어갔습니다.
민주당 소속 오관영, 조성칠 전 의원은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와 해병대 장병 사망 사건, 홍범도 장군 흉상 이전 등 윤석열 정권이 끊임없이 국민을 갈라치는 이념 전쟁을 하고 있다며 투쟁 대열에 합류하는 의미로 단식에 돌입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뜻을 같이하는 시민들도 하루씩 단식에 동참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소속 오관영, 조성칠 전 의원은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와 해병대 장병 사망 사건, 홍범도 장군 흉상 이전 등 윤석열 정권이 끊임없이 국민을 갈라치는 이념 전쟁을 하고 있다며 투쟁 대열에 합류하는 의미로 단식에 돌입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뜻을 같이하는 시민들도 하루씩 단식에 동참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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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 전 대전시의원 2명, 이재명 대표 동조 단식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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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9-05 20:10:59
- 수정2023-09-05 20:13:37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정부를 비판하며 단식투쟁에 돌입한 가운데 전 대전시의원 2명이 대전시청 앞에서 동조 단식에 들어갔습니다.
민주당 소속 오관영, 조성칠 전 의원은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와 해병대 장병 사망 사건, 홍범도 장군 흉상 이전 등 윤석열 정권이 끊임없이 국민을 갈라치는 이념 전쟁을 하고 있다며 투쟁 대열에 합류하는 의미로 단식에 돌입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뜻을 같이하는 시민들도 하루씩 단식에 동참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소속 오관영, 조성칠 전 의원은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와 해병대 장병 사망 사건, 홍범도 장군 흉상 이전 등 윤석열 정권이 끊임없이 국민을 갈라치는 이념 전쟁을 하고 있다며 투쟁 대열에 합류하는 의미로 단식에 돌입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뜻을 같이하는 시민들도 하루씩 단식에 동참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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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민석 기자 yesiwil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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