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불황 여파 울산시 지방세수 급감
입력 2023.09.06 (09:50)
수정 2023.09.06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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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경기 둔화 등의 영향으로 올해 상반기 울산시 지방세 수입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울산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지방세 수입은 9천 115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기간 9천 930억 원보다 815억 원 줄었습니다.
울산시는 부동산 불황 여파로 취득세 수입이 지난해에 비해 532억 원 줄어든데다 국세 수입에 연동된 지방소비세도 감소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울산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지방세 수입은 9천 115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기간 9천 930억 원보다 815억 원 줄었습니다.
울산시는 부동산 불황 여파로 취득세 수입이 지난해에 비해 532억 원 줄어든데다 국세 수입에 연동된 지방소비세도 감소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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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동산 불황 여파 울산시 지방세수 급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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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9-06 09:50:31
- 수정2023-09-06 10:20:00
부동산 경기 둔화 등의 영향으로 올해 상반기 울산시 지방세 수입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울산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지방세 수입은 9천 115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기간 9천 930억 원보다 815억 원 줄었습니다.
울산시는 부동산 불황 여파로 취득세 수입이 지난해에 비해 532억 원 줄어든데다 국세 수입에 연동된 지방소비세도 감소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울산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지방세 수입은 9천 115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기간 9천 930억 원보다 815억 원 줄었습니다.
울산시는 부동산 불황 여파로 취득세 수입이 지난해에 비해 532억 원 줄어든데다 국세 수입에 연동된 지방소비세도 감소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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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계애 기자 stone91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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