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노조, 오는 13~14일 4시간 부분파업 예고
입력 2023.09.08 (23:20)
수정 2023.09.08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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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협상에 난항을 겪고있는 현대차 노조가 사측이 만족할만한 제시안을 내놓지 않으면 오는 13일과 14일 각각 4시간 부분파업에 들어가겠다고 예고했습니다.
노조는 현재 만 60세인 정년을 만 64세로 늘리고, 신규인력 채용과 포괄임금제 변경 등을 요구했지만, 사측은 받아들이기 어렵다는 입장입니다.
사측은 지난 7일 기본급 10만 6천 원 인상 등의 2차 협상안을 제시했지만 노조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노조는 현재 만 60세인 정년을 만 64세로 늘리고, 신규인력 채용과 포괄임금제 변경 등을 요구했지만, 사측은 받아들이기 어렵다는 입장입니다.
사측은 지난 7일 기본급 10만 6천 원 인상 등의 2차 협상안을 제시했지만 노조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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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차 노조, 오는 13~14일 4시간 부분파업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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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9-08 23:19:59
- 수정2023-09-08 23:37:50
임금협상에 난항을 겪고있는 현대차 노조가 사측이 만족할만한 제시안을 내놓지 않으면 오는 13일과 14일 각각 4시간 부분파업에 들어가겠다고 예고했습니다.
노조는 현재 만 60세인 정년을 만 64세로 늘리고, 신규인력 채용과 포괄임금제 변경 등을 요구했지만, 사측은 받아들이기 어렵다는 입장입니다.
사측은 지난 7일 기본급 10만 6천 원 인상 등의 2차 협상안을 제시했지만 노조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노조는 현재 만 60세인 정년을 만 64세로 늘리고, 신규인력 채용과 포괄임금제 변경 등을 요구했지만, 사측은 받아들이기 어렵다는 입장입니다.
사측은 지난 7일 기본급 10만 6천 원 인상 등의 2차 협상안을 제시했지만 노조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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