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과 일본이 지난해 11월 납치 피해자 요코다 메구미의 유골 진위여부를 둘러싸고 중단됐던 양국 정부간 교섭을 재개하기로 합의했다고 마치무라 일본 외무장관이 밝혔습니다.
북일간 교섭 재개는 2차 6자회담 공동성명 내용을 실천하기 위한 첫 구체적 조치로, 마치무라 장관은 오늘 기자회견에서 핵 문제는 물론 미사일 문제와 납치 문제 등 모든 현안이 포괄적으로 논의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북일간 교섭 재개는 2차 6자회담 공동성명 내용을 실천하기 위한 첫 구체적 조치로, 마치무라 장관은 오늘 기자회견에서 핵 문제는 물론 미사일 문제와 납치 문제 등 모든 현안이 포괄적으로 논의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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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北·日 교섭 재개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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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5-09-20 21:06:22
- 수정2018-08-29 15:00:00
북한과 일본이 지난해 11월 납치 피해자 요코다 메구미의 유골 진위여부를 둘러싸고 중단됐던 양국 정부간 교섭을 재개하기로 합의했다고 마치무라 일본 외무장관이 밝혔습니다.
북일간 교섭 재개는 2차 6자회담 공동성명 내용을 실천하기 위한 첫 구체적 조치로, 마치무라 장관은 오늘 기자회견에서 핵 문제는 물론 미사일 문제와 납치 문제 등 모든 현안이 포괄적으로 논의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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