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당 현수막 동별 4개 이하 제한” 철회 촉구
입력 2023.09.12 (09:58)
수정 2023.09.14 (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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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의회가 무분별한 정당 현수막 설치를 막기 위해 현수막 설치 개수를 제한하는 조례 개정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정의당 부산시당은 기자회견을 열고 "오히려 현수막 난립을 초래할 수 있다"며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정의당은 "5개 정당이 법정행정동 수 205개에 4개 이하 현수막을 게시하면, 4천 개 이상이 난립한다"며, "유료 지정게시대로 게시 장소를 제한하는 것 또한 거대 양당에 독점권을 부여하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16개 구군에 정당 현수막 지정 게시대를 설치하는 것도 요청했습니다.
정의당은 "5개 정당이 법정행정동 수 205개에 4개 이하 현수막을 게시하면, 4천 개 이상이 난립한다"며, "유료 지정게시대로 게시 장소를 제한하는 것 또한 거대 양당에 독점권을 부여하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16개 구군에 정당 현수막 지정 게시대를 설치하는 것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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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당 현수막 동별 4개 이하 제한” 철회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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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9-12 09:58:07
- 수정2023-09-14 03:28:01
부산시의회가 무분별한 정당 현수막 설치를 막기 위해 현수막 설치 개수를 제한하는 조례 개정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정의당 부산시당은 기자회견을 열고 "오히려 현수막 난립을 초래할 수 있다"며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정의당은 "5개 정당이 법정행정동 수 205개에 4개 이하 현수막을 게시하면, 4천 개 이상이 난립한다"며, "유료 지정게시대로 게시 장소를 제한하는 것 또한 거대 양당에 독점권을 부여하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16개 구군에 정당 현수막 지정 게시대를 설치하는 것도 요청했습니다.
정의당은 "5개 정당이 법정행정동 수 205개에 4개 이하 현수막을 게시하면, 4천 개 이상이 난립한다"며, "유료 지정게시대로 게시 장소를 제한하는 것 또한 거대 양당에 독점권을 부여하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16개 구군에 정당 현수막 지정 게시대를 설치하는 것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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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자 기자 psj3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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