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일회용컵 보증금제, 지자체 자율시행 검토”

입력 2023.09.12 (21:51) 수정 2023.09.14 (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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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가 2025년까지 전국에서 의무 시행하기로 한 '일회용컵 보증금제' 추진 방향을 전면 재검토하고 있습니다.

환경부는 지자체 여건에 맞게 자율적으로 시행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자원재활용법 개정안'이 국회에 발의된 상태라며, 관계부처와 이해 관계자 등의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환경부는 특히 지난해부터 시범 운영하고 있는 제주와 세종의 운영 성과를 정리해서 향후 추진 방향을 마련하겠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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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경부 “일회용컵 보증금제, 지자체 자율시행 검토”
    • 입력 2023-09-12 21:51:54
    • 수정2023-09-14 03:03:14
    뉴스9(제주)
환경부가 2025년까지 전국에서 의무 시행하기로 한 '일회용컵 보증금제' 추진 방향을 전면 재검토하고 있습니다.

환경부는 지자체 여건에 맞게 자율적으로 시행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자원재활용법 개정안'이 국회에 발의된 상태라며, 관계부처와 이해 관계자 등의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환경부는 특히 지난해부터 시범 운영하고 있는 제주와 세종의 운영 성과를 정리해서 향후 추진 방향을 마련하겠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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