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대구로 특혜’ 주장 시민단체 맞고발
입력 2023.09.13 (19:53)
수정 2023.09.13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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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배달앱 '대구로' 특혜 의혹을 제기하며 홍준표 대구시장을 고발한 시민단체에 대해 대구시가 무고죄로 맞고발했습니다.
대구시는 대구로 특혜 의혹과 관련한 홍 시장의 직권 남용과 업무상 배임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며, 시정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한 대구참여연대와 경실련을 무고죄로 검찰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두 단체는 대구로 서비스사업자 선정에서 사업자 특혜와 예산의 부적절한 집행을 이유로 홍준표 대구시장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대구시는 대구로 특혜 의혹과 관련한 홍 시장의 직권 남용과 업무상 배임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며, 시정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한 대구참여연대와 경실련을 무고죄로 검찰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두 단체는 대구로 서비스사업자 선정에서 사업자 특혜와 예산의 부적절한 집행을 이유로 홍준표 대구시장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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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시, ‘대구로 특혜’ 주장 시민단체 맞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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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9-13 19:53:20
- 수정2023-09-13 19:59:46
공공배달앱 '대구로' 특혜 의혹을 제기하며 홍준표 대구시장을 고발한 시민단체에 대해 대구시가 무고죄로 맞고발했습니다.
대구시는 대구로 특혜 의혹과 관련한 홍 시장의 직권 남용과 업무상 배임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며, 시정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한 대구참여연대와 경실련을 무고죄로 검찰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두 단체는 대구로 서비스사업자 선정에서 사업자 특혜와 예산의 부적절한 집행을 이유로 홍준표 대구시장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대구시는 대구로 특혜 의혹과 관련한 홍 시장의 직권 남용과 업무상 배임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며, 시정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한 대구참여연대와 경실련을 무고죄로 검찰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두 단체는 대구로 서비스사업자 선정에서 사업자 특혜와 예산의 부적절한 집행을 이유로 홍준표 대구시장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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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재현 기자 ja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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