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의회, ‘사화공원 사업 계획 변경 졸속’ 추궁
입력 2023.09.13 (21:49)
수정 2023.09.13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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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의회 구점득 의원은 오늘(13일) 시정 질의를 통해, 창원시 첫 공원 특례사업인 사화공원의 사업 계획 변경이 졸속으로 이뤄졌다고 주장했습니다.
구 의원은 2020년 당시, 사업비와 가구 수, 기부채납 등 변경된 사업 계획에 대한 창원시의 검토가 사흘 만에 끝났고, 사업 시행자의 수익금은 2백억 원이 늘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홍남표 창원시장은 사업 과정을 다시 들여다보고 필요하면 수사 의뢰도 하겠다고 답했습니다.
구 의원은 2020년 당시, 사업비와 가구 수, 기부채납 등 변경된 사업 계획에 대한 창원시의 검토가 사흘 만에 끝났고, 사업 시행자의 수익금은 2백억 원이 늘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홍남표 창원시장은 사업 과정을 다시 들여다보고 필요하면 수사 의뢰도 하겠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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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시의회, ‘사화공원 사업 계획 변경 졸속’ 추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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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9-13 21:4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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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의회 구점득 의원은 오늘(13일) 시정 질의를 통해, 창원시 첫 공원 특례사업인 사화공원의 사업 계획 변경이 졸속으로 이뤄졌다고 주장했습니다.
구 의원은 2020년 당시, 사업비와 가구 수, 기부채납 등 변경된 사업 계획에 대한 창원시의 검토가 사흘 만에 끝났고, 사업 시행자의 수익금은 2백억 원이 늘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홍남표 창원시장은 사업 과정을 다시 들여다보고 필요하면 수사 의뢰도 하겠다고 답했습니다.
구 의원은 2020년 당시, 사업비와 가구 수, 기부채납 등 변경된 사업 계획에 대한 창원시의 검토가 사흘 만에 끝났고, 사업 시행자의 수익금은 2백억 원이 늘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홍남표 창원시장은 사업 과정을 다시 들여다보고 필요하면 수사 의뢰도 하겠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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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원혁 기자 wh_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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