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시민사회노동단체 “철도노조 파업 지지”
입력 2023.09.13 (23:53)
수정 2023.09.14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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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강원본부와 전농강원도연맹, 정의당과 진보당 강원도당 등은 오늘(13일) 강릉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철도 노조의 파업을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단체는 철도 노동자들이 파업에 나선 건 정부의 철도 민영화를 막고 교통 공공성을 지키기 위한 것이라며, 함께 연대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와 함께 정부가 동해선과 전라선 등 수서행 고속철 노선을 주식회사 SR에 몰아주면서 철도 공공성이 위협받고 있다며, KTX를 수서행에 투입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앞서 철도노조는 내일(14일)부터 오는 18일까지 총파업을 예고했습니다.
이들 단체는 철도 노동자들이 파업에 나선 건 정부의 철도 민영화를 막고 교통 공공성을 지키기 위한 것이라며, 함께 연대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와 함께 정부가 동해선과 전라선 등 수서행 고속철 노선을 주식회사 SR에 몰아주면서 철도 공공성이 위협받고 있다며, KTX를 수서행에 투입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앞서 철도노조는 내일(14일)부터 오는 18일까지 총파업을 예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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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시민사회노동단체 “철도노조 파업 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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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9-13 23:53:27
- 수정2023-09-14 00:08:26
민주노총 강원본부와 전농강원도연맹, 정의당과 진보당 강원도당 등은 오늘(13일) 강릉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철도 노조의 파업을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단체는 철도 노동자들이 파업에 나선 건 정부의 철도 민영화를 막고 교통 공공성을 지키기 위한 것이라며, 함께 연대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와 함께 정부가 동해선과 전라선 등 수서행 고속철 노선을 주식회사 SR에 몰아주면서 철도 공공성이 위협받고 있다며, KTX를 수서행에 투입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앞서 철도노조는 내일(14일)부터 오는 18일까지 총파업을 예고했습니다.
이들 단체는 철도 노동자들이 파업에 나선 건 정부의 철도 민영화를 막고 교통 공공성을 지키기 위한 것이라며, 함께 연대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와 함께 정부가 동해선과 전라선 등 수서행 고속철 노선을 주식회사 SR에 몰아주면서 철도 공공성이 위협받고 있다며, KTX를 수서행에 투입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앞서 철도노조는 내일(14일)부터 오는 18일까지 총파업을 예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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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면구 기자 n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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