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금 타내려 가짜 의사 행세” 고발로 수사

입력 2023.09.14 (08:06) 수정 2023.09.14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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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남부경찰서는 의사 면허 없이 진료행위를 하며 수억 원의 부당 이익을 챙긴 혐의로 고발된 40대 남성 A씨를 수사하고 있습니다.

공익제보자의 고발장에 따르면 A씨는 대구 남구의 한 병원에서 부원장으로 일하며 불법으로 피부과 진료와 시술을 하고, 실손보험금을 타내기 위해 보험모집인들과 결탁해 허위로 치료 행위를 해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에 불러 사실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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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험금 타내려 가짜 의사 행세” 고발로 수사
    • 입력 2023-09-14 08:06:36
    • 수정2023-09-14 08:42:55
    뉴스광장(대구)
대구 남부경찰서는 의사 면허 없이 진료행위를 하며 수억 원의 부당 이익을 챙긴 혐의로 고발된 40대 남성 A씨를 수사하고 있습니다.

공익제보자의 고발장에 따르면 A씨는 대구 남구의 한 병원에서 부원장으로 일하며 불법으로 피부과 진료와 시술을 하고, 실손보험금을 타내기 위해 보험모집인들과 결탁해 허위로 치료 행위를 해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에 불러 사실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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