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항 지하수 허가 연장안 부동의해야”
입력 2023.09.19 (21:51)
수정 2023.09.19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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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는 성명을 내고 제주도의회는 한진그룹 계열사인 한국공항 주식회사의 지하수 연장허가를 부동의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한국공항의 지하수 개발과 이용이 제주특별법상 공수화 원칙에 어긋난다고 주장하며 2년 전 도의회가 개선방안 마련을 부대조건으로 연장허가를 내줬지만 지금까지 개선이 이뤄지지 않은채 다시 제주도가 지하수 연장허가 동의안을 도의회에 제출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들은 한국공항의 지하수 개발과 이용이 제주특별법상 공수화 원칙에 어긋난다고 주장하며 2년 전 도의회가 개선방안 마련을 부대조건으로 연장허가를 내줬지만 지금까지 개선이 이뤄지지 않은채 다시 제주도가 지하수 연장허가 동의안을 도의회에 제출했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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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공항 지하수 허가 연장안 부동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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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9-19 21:51:50
- 수정2023-09-19 21:54:16
제주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는 성명을 내고 제주도의회는 한진그룹 계열사인 한국공항 주식회사의 지하수 연장허가를 부동의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한국공항의 지하수 개발과 이용이 제주특별법상 공수화 원칙에 어긋난다고 주장하며 2년 전 도의회가 개선방안 마련을 부대조건으로 연장허가를 내줬지만 지금까지 개선이 이뤄지지 않은채 다시 제주도가 지하수 연장허가 동의안을 도의회에 제출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들은 한국공항의 지하수 개발과 이용이 제주특별법상 공수화 원칙에 어긋난다고 주장하며 2년 전 도의회가 개선방안 마련을 부대조건으로 연장허가를 내줬지만 지금까지 개선이 이뤄지지 않은채 다시 제주도가 지하수 연장허가 동의안을 도의회에 제출했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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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두 기자 yyd9212@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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