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다이아몬드’ 우상혁의 금의환향

입력 2023.09.19 (21:54) 수정 2023.09.19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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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몬드리그 파이널 왕중왕이 된 우리나라의 우상혁이 금의환향했습니다.

이제는 아시안게임 금빛 도약을 향한 준비에 돌입합니다.

세계 최고 무대에서 최고의 자리를 차지한 우상혁이 특유의 환한 미소와 함께 귀국했습니다.

백 여명의 팬과 관계자가 금의환향한 우상혁을 맞이했는데요.

꽃 목걸이를 목에 걸고, 다이아몬드 트로피에 입을 맞춘 우상혁.

버킷리스트였던 달성 소감과 함께, 아시안게임을 향한 남다른 각오도 밝혔습니다.

[우상혁/높이뛰기 국가대표 : "다이아몬드 리그 뛰는 걸 꿈꿔왔고, 어릴 적 꿈을 한 가지 이룬 거 같아서 기쁩니다. 아시안게임 때 제 최고 기록에 도전할 거고, 모든 시합에 나가서 다 최초 타이틀을 갖고 싶고, 다 메달을 따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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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의 다이아몬드’ 우상혁의 금의환향
    • 입력 2023-09-19 21:54:35
    • 수정2023-09-19 21:59:32
    뉴스 9
다이아몬드리그 파이널 왕중왕이 된 우리나라의 우상혁이 금의환향했습니다.

이제는 아시안게임 금빛 도약을 향한 준비에 돌입합니다.

세계 최고 무대에서 최고의 자리를 차지한 우상혁이 특유의 환한 미소와 함께 귀국했습니다.

백 여명의 팬과 관계자가 금의환향한 우상혁을 맞이했는데요.

꽃 목걸이를 목에 걸고, 다이아몬드 트로피에 입을 맞춘 우상혁.

버킷리스트였던 달성 소감과 함께, 아시안게임을 향한 남다른 각오도 밝혔습니다.

[우상혁/높이뛰기 국가대표 : "다이아몬드 리그 뛰는 걸 꿈꿔왔고, 어릴 적 꿈을 한 가지 이룬 거 같아서 기쁩니다. 아시안게임 때 제 최고 기록에 도전할 거고, 모든 시합에 나가서 다 최초 타이틀을 갖고 싶고, 다 메달을 따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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