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행로 없는 스쿨존’ 비율 경북이 최고
입력 2023.09.20 (19:53)
수정 2023.09.20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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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행도로가 없는 어린이보호구역의 비중이 전국에서 경북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김용판 의원이 행정안전부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통학로에 보행도로가 설치된 경북의 초등학교는 26%로 전국 광역단체 중 비율이 가장 낮았습니다.
특히 보행도로가 일부라도 설치되지 않은 초등학교도 90곳으로, 전국 시도 가운 가장 많았습니다.
대구도 보행도로 없는 어린이보호구역이 48%로 전국 평균 설치율 53%에 못 미쳤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김용판 의원이 행정안전부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통학로에 보행도로가 설치된 경북의 초등학교는 26%로 전국 광역단체 중 비율이 가장 낮았습니다.
특히 보행도로가 일부라도 설치되지 않은 초등학교도 90곳으로, 전국 시도 가운 가장 많았습니다.
대구도 보행도로 없는 어린이보호구역이 48%로 전국 평균 설치율 53%에 못 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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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행로 없는 스쿨존’ 비율 경북이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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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9-20 19:53:11
- 수정2023-09-20 19:57:28
보행도로가 없는 어린이보호구역의 비중이 전국에서 경북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김용판 의원이 행정안전부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통학로에 보행도로가 설치된 경북의 초등학교는 26%로 전국 광역단체 중 비율이 가장 낮았습니다.
특히 보행도로가 일부라도 설치되지 않은 초등학교도 90곳으로, 전국 시도 가운 가장 많았습니다.
대구도 보행도로 없는 어린이보호구역이 48%로 전국 평균 설치율 53%에 못 미쳤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김용판 의원이 행정안전부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통학로에 보행도로가 설치된 경북의 초등학교는 26%로 전국 광역단체 중 비율이 가장 낮았습니다.
특히 보행도로가 일부라도 설치되지 않은 초등학교도 90곳으로, 전국 시도 가운 가장 많았습니다.
대구도 보행도로 없는 어린이보호구역이 48%로 전국 평균 설치율 53%에 못 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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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현 기자 shinjou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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