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사이 비·강풍 피해 11건…산사태 ‘주의보’
입력 2023.09.21 (09:58)
수정 2023.09.21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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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는 어제(20일)부터 100㎜ 안팎에 많은 비가 내리면서 비 피해 신고가 잇따랐습니다.
어제(20일) 밤 9시쯤 통영시 광도면 시외버스터미널 앞 신호등이 비바람에 부러졌고, 오늘(21일) 0시 반쯤 통영시 문화동 한 도로에서도 나무가 쓰러지는 등 경남 소방에서 11건의 안전조치를 했습니다.
경남지역에 내려졌던 호우 특보는 모두 해제됐고, 산사태 위기 경보는 '주의보'로 유지되고 있습니다.
어제(20일) 밤 9시쯤 통영시 광도면 시외버스터미널 앞 신호등이 비바람에 부러졌고, 오늘(21일) 0시 반쯤 통영시 문화동 한 도로에서도 나무가 쓰러지는 등 경남 소방에서 11건의 안전조치를 했습니다.
경남지역에 내려졌던 호우 특보는 모두 해제됐고, 산사태 위기 경보는 '주의보'로 유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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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 사이 비·강풍 피해 11건…산사태 ‘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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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9-21 09:58:28
- 수정2023-09-21 10:13:22
경남에는 어제(20일)부터 100㎜ 안팎에 많은 비가 내리면서 비 피해 신고가 잇따랐습니다.
어제(20일) 밤 9시쯤 통영시 광도면 시외버스터미널 앞 신호등이 비바람에 부러졌고, 오늘(21일) 0시 반쯤 통영시 문화동 한 도로에서도 나무가 쓰러지는 등 경남 소방에서 11건의 안전조치를 했습니다.
경남지역에 내려졌던 호우 특보는 모두 해제됐고, 산사태 위기 경보는 '주의보'로 유지되고 있습니다.
어제(20일) 밤 9시쯤 통영시 광도면 시외버스터미널 앞 신호등이 비바람에 부러졌고, 오늘(21일) 0시 반쯤 통영시 문화동 한 도로에서도 나무가 쓰러지는 등 경남 소방에서 11건의 안전조치를 했습니다.
경남지역에 내려졌던 호우 특보는 모두 해제됐고, 산사태 위기 경보는 '주의보'로 유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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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경 기자 tellm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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