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마약 추락사 보도’ 등 이달의 기자상 2편 수상

KBS의 집단 마약 모임 보도와 CJ그룹의 계열사 부당 지원 보도가 한국기자협회가 주관하는 이달의 기자상을 받았습니다.

KBS의 김우준, 김영훈, 원동희, 황다예, 정준희 기자는 서울 용산에서 발생한 경찰 추락사의 이면을 파헤쳐 취재보도부문을 수상했습니다.

김청윤, 윤아림, 조창훈, 강현경 기자는 CJ그룹이 TRS 계약이라는 금융상품으로 부실 계열사들을 부당 지원한 실태를 고발해 경제보도부문상을 수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