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이슈] 길어지는 고금리…영향은?
입력 2023.09.21 (23:24)
수정 2023.09.22 (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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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이 당분간 높은 금리를 더 이어갈 거란 소식에, 오늘 우리 금융시장 크게 출렁였습니다.
미국발 고금리 여파 과연 우리 경제는 버틸 수 있을지 정철진 경제평론가와 살펴보겠습니다.
금리 동결은 예상대로였습니다.
그런데 예상치 못한 전망도 함께 나왔죠.
결국 연준은 내년까지 고금리를 각오하라고 얘기하는 겁니까?
[앵커]
5% 이상의 높은 금리가, 더 오래 가야 한다고 보는 이유는 뭡니까?
연준은 현재의 미국 경제를 어떻게 보고 있는 거예요?
[앵커]
그래서 간밤에 파월은 분명히 ‘한 번 더 올린다’고 외쳤습니다.
진짜로 올해, 여기서 한 번 더 올릴 수밖에 없는 겁니까? 내릴 이유는 전혀 없어요?
[앵커]
설령 올해 추가 금리 인상이 없다고 해도, 금리 인하는 아직 시기상조고, 5%대의 고금리 상황이 더 오래, 더 길게 간다는 거죠.
내년까지 이어질 고금리 압박을 미국 경제는 버틸 수 있는 겁니까?
[앵커]
일단 지금 상황만 보자면 미국은 여전히 탄탄한 경기를 걱정하고 있는 셈이죠.
침체를 걱정하는 우리 입장에선, 그야말로 지구 반대편 이야깁니다.
그래도 이번에 연준이 금리 인상 한 차례 쉬어갔으니, 한국은행의 부담은 좀 덜어낸 겁니까?
[앵커]
고금리, 금리 인상의 부담 때문인지, 오늘 우리 주식, 환율도 크게 흔들렸죠.
올해 주식시장 ‘상저하고’ 전망은 꺾였다고 봐야 합니까?
[앵커]
길어진 고금리의 시대, 가장 걱정되는 건 대출 이자입니다.
가계부채 위험은 어떻게 관리해나가야 할까요?
미국이 당분간 높은 금리를 더 이어갈 거란 소식에, 오늘 우리 금융시장 크게 출렁였습니다.
미국발 고금리 여파 과연 우리 경제는 버틸 수 있을지 정철진 경제평론가와 살펴보겠습니다.
금리 동결은 예상대로였습니다.
그런데 예상치 못한 전망도 함께 나왔죠.
결국 연준은 내년까지 고금리를 각오하라고 얘기하는 겁니까?
[앵커]
5% 이상의 높은 금리가, 더 오래 가야 한다고 보는 이유는 뭡니까?
연준은 현재의 미국 경제를 어떻게 보고 있는 거예요?
[앵커]
그래서 간밤에 파월은 분명히 ‘한 번 더 올린다’고 외쳤습니다.
진짜로 올해, 여기서 한 번 더 올릴 수밖에 없는 겁니까? 내릴 이유는 전혀 없어요?
[앵커]
설령 올해 추가 금리 인상이 없다고 해도, 금리 인하는 아직 시기상조고, 5%대의 고금리 상황이 더 오래, 더 길게 간다는 거죠.
내년까지 이어질 고금리 압박을 미국 경제는 버틸 수 있는 겁니까?
[앵커]
일단 지금 상황만 보자면 미국은 여전히 탄탄한 경기를 걱정하고 있는 셈이죠.
침체를 걱정하는 우리 입장에선, 그야말로 지구 반대편 이야깁니다.
그래도 이번에 연준이 금리 인상 한 차례 쉬어갔으니, 한국은행의 부담은 좀 덜어낸 겁니까?
[앵커]
고금리, 금리 인상의 부담 때문인지, 오늘 우리 주식, 환율도 크게 흔들렸죠.
올해 주식시장 ‘상저하고’ 전망은 꺾였다고 봐야 합니까?
[앵커]
길어진 고금리의 시대, 가장 걱정되는 건 대출 이자입니다.
가계부채 위험은 어떻게 관리해나가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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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드 이슈] 길어지는 고금리…영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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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이 당분간 높은 금리를 더 이어갈 거란 소식에, 오늘 우리 금융시장 크게 출렁였습니다.
미국발 고금리 여파 과연 우리 경제는 버틸 수 있을지 정철진 경제평론가와 살펴보겠습니다.
금리 동결은 예상대로였습니다.
그런데 예상치 못한 전망도 함께 나왔죠.
결국 연준은 내년까지 고금리를 각오하라고 얘기하는 겁니까?
[앵커]
5% 이상의 높은 금리가, 더 오래 가야 한다고 보는 이유는 뭡니까?
연준은 현재의 미국 경제를 어떻게 보고 있는 거예요?
[앵커]
그래서 간밤에 파월은 분명히 ‘한 번 더 올린다’고 외쳤습니다.
진짜로 올해, 여기서 한 번 더 올릴 수밖에 없는 겁니까? 내릴 이유는 전혀 없어요?
[앵커]
설령 올해 추가 금리 인상이 없다고 해도, 금리 인하는 아직 시기상조고, 5%대의 고금리 상황이 더 오래, 더 길게 간다는 거죠.
내년까지 이어질 고금리 압박을 미국 경제는 버틸 수 있는 겁니까?
[앵커]
일단 지금 상황만 보자면 미국은 여전히 탄탄한 경기를 걱정하고 있는 셈이죠.
침체를 걱정하는 우리 입장에선, 그야말로 지구 반대편 이야깁니다.
그래도 이번에 연준이 금리 인상 한 차례 쉬어갔으니, 한국은행의 부담은 좀 덜어낸 겁니까?
[앵커]
고금리, 금리 인상의 부담 때문인지, 오늘 우리 주식, 환율도 크게 흔들렸죠.
올해 주식시장 ‘상저하고’ 전망은 꺾였다고 봐야 합니까?
[앵커]
길어진 고금리의 시대, 가장 걱정되는 건 대출 이자입니다.
가계부채 위험은 어떻게 관리해나가야 할까요?
미국이 당분간 높은 금리를 더 이어갈 거란 소식에, 오늘 우리 금융시장 크게 출렁였습니다.
미국발 고금리 여파 과연 우리 경제는 버틸 수 있을지 정철진 경제평론가와 살펴보겠습니다.
금리 동결은 예상대로였습니다.
그런데 예상치 못한 전망도 함께 나왔죠.
결국 연준은 내년까지 고금리를 각오하라고 얘기하는 겁니까?
[앵커]
5% 이상의 높은 금리가, 더 오래 가야 한다고 보는 이유는 뭡니까?
연준은 현재의 미국 경제를 어떻게 보고 있는 거예요?
[앵커]
그래서 간밤에 파월은 분명히 ‘한 번 더 올린다’고 외쳤습니다.
진짜로 올해, 여기서 한 번 더 올릴 수밖에 없는 겁니까? 내릴 이유는 전혀 없어요?
[앵커]
설령 올해 추가 금리 인상이 없다고 해도, 금리 인하는 아직 시기상조고, 5%대의 고금리 상황이 더 오래, 더 길게 간다는 거죠.
내년까지 이어질 고금리 압박을 미국 경제는 버틸 수 있는 겁니까?
[앵커]
일단 지금 상황만 보자면 미국은 여전히 탄탄한 경기를 걱정하고 있는 셈이죠.
침체를 걱정하는 우리 입장에선, 그야말로 지구 반대편 이야깁니다.
그래도 이번에 연준이 금리 인상 한 차례 쉬어갔으니, 한국은행의 부담은 좀 덜어낸 겁니까?
[앵커]
고금리, 금리 인상의 부담 때문인지, 오늘 우리 주식, 환율도 크게 흔들렸죠.
올해 주식시장 ‘상저하고’ 전망은 꺾였다고 봐야 합니까?
[앵커]
길어진 고금리의 시대, 가장 걱정되는 건 대출 이자입니다.
가계부채 위험은 어떻게 관리해나가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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