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연향 주민들 “폐기물 처리시설 입지 철회해야”
입력 2023.09.22 (19:53)
수정 2023.09.22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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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연향지구 일부 아파트 주민들이 순천시에 폐기물 처리시설 입지 선정을 철회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주민들은 오늘 순천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순천만국가정원 인근 연향들에 폐기물 처리시설을 지으면 시민들의 삶의 질을 떨어뜨린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또 주암 자원순환센터를 활용하거나 산업단지에 순천·여수·광양 통합 시설을 건립하는 방안을 대안으로 검토해달라고 덧붙였습니다.
주민들은 오늘 순천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순천만국가정원 인근 연향들에 폐기물 처리시설을 지으면 시민들의 삶의 질을 떨어뜨린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또 주암 자원순환센터를 활용하거나 산업단지에 순천·여수·광양 통합 시설을 건립하는 방안을 대안으로 검토해달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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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천 연향 주민들 “폐기물 처리시설 입지 철회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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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9-22 19:53:15
- 수정2023-09-22 19:59:29

순천 연향지구 일부 아파트 주민들이 순천시에 폐기물 처리시설 입지 선정을 철회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주민들은 오늘 순천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순천만국가정원 인근 연향들에 폐기물 처리시설을 지으면 시민들의 삶의 질을 떨어뜨린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또 주암 자원순환센터를 활용하거나 산업단지에 순천·여수·광양 통합 시설을 건립하는 방안을 대안으로 검토해달라고 덧붙였습니다.
주민들은 오늘 순천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순천만국가정원 인근 연향들에 폐기물 처리시설을 지으면 시민들의 삶의 질을 떨어뜨린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또 주암 자원순환센터를 활용하거나 산업단지에 순천·여수·광양 통합 시설을 건립하는 방안을 대안으로 검토해달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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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길훈 기자 skynsk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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