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119 신고 급증…구급 관리 태세 강화

입력 2023.09.24 (22:31) 수정 2023.09.24 (22:4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대전소방본부는 다가오는 추석 연휴 기간 구급 상황관리 대비 태세를 강화합니다.

대전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3년간 추석 연휴 기간 119 신고접수는 하루 평균 천 453건으로 평소보다 1.4 배가 높았으며, 특히 병의원, 약국 안내 등은 하루 평균 532건으로 평소와 비교해 3배 넘게 증가했습니다.

특히 올 추석 연휴가 6일로 늘어나 이에 따른 119 신고 접수도 늘 것으로 보고, 상황실 상담 인력을 늘리고, 비상 연락 체계 추가 구축에 나섰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추석 연휴 119 신고 급증…구급 관리 태세 강화
    • 입력 2023-09-24 22:31:35
    • 수정2023-09-24 22:47:27
    뉴스9(대전)
대전소방본부는 다가오는 추석 연휴 기간 구급 상황관리 대비 태세를 강화합니다.

대전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3년간 추석 연휴 기간 119 신고접수는 하루 평균 천 453건으로 평소보다 1.4 배가 높았으며, 특히 병의원, 약국 안내 등은 하루 평균 532건으로 평소와 비교해 3배 넘게 증가했습니다.

특히 올 추석 연휴가 6일로 늘어나 이에 따른 119 신고 접수도 늘 것으로 보고, 상황실 상담 인력을 늘리고, 비상 연락 체계 추가 구축에 나섰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대전-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