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 인구 비율 낮지만 고령화 속도는 전국 최고 수준
입력 2023.09.27 (23:20)
수정 2023.09.27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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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울산의 65살 이상 고령인구 비율은 전국에서 세 번째로 낮지만 고령화 속도는 전국 최고 수준이었습니다.
통계청의‘2023 고령자통계’에 따르면 2023년 기준 울산의 65살 이상 고령인구는 17만 명으로 전체 인구의 15.4%를 차지해 세종과 경기에 이어 세 번째로 낮았습니다.
반면 2010년 6.7%이던 고령인구 비중이 2050년에는 41.9%까지 올라가 고령인구 비중이 전국에서 10번째로 높을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통계청의‘2023 고령자통계’에 따르면 2023년 기준 울산의 65살 이상 고령인구는 17만 명으로 전체 인구의 15.4%를 차지해 세종과 경기에 이어 세 번째로 낮았습니다.
반면 2010년 6.7%이던 고령인구 비중이 2050년에는 41.9%까지 올라가 고령인구 비중이 전국에서 10번째로 높을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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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령 인구 비율 낮지만 고령화 속도는 전국 최고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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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9-27 23:20:02
- 수정2023-09-27 23:32:08

올해 울산의 65살 이상 고령인구 비율은 전국에서 세 번째로 낮지만 고령화 속도는 전국 최고 수준이었습니다.
통계청의‘2023 고령자통계’에 따르면 2023년 기준 울산의 65살 이상 고령인구는 17만 명으로 전체 인구의 15.4%를 차지해 세종과 경기에 이어 세 번째로 낮았습니다.
반면 2010년 6.7%이던 고령인구 비중이 2050년에는 41.9%까지 올라가 고령인구 비중이 전국에서 10번째로 높을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통계청의‘2023 고령자통계’에 따르면 2023년 기준 울산의 65살 이상 고령인구는 17만 명으로 전체 인구의 15.4%를 차지해 세종과 경기에 이어 세 번째로 낮았습니다.
반면 2010년 6.7%이던 고령인구 비중이 2050년에는 41.9%까지 올라가 고령인구 비중이 전국에서 10번째로 높을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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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중관 기자 jk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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