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미분양 주택 또 최고치…준공 후 미분양 증가세
입력 2023.09.28 (21:20)
수정 2023.09.28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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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미분양 주택 수가 한 달 만에 다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도내 미분양 주택은 2천 422가구로 역대 최고치였던 한 달 전보다 64가구 더 늘었습니다.
악성 미분양으로 분류되는 준공 후 미분양도 875가구로 한 달 새 72가구가 늘면서 두 달째 증가했습니다.
제주와 달리 전국적으로는 미분양 주택이 6개월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도내 미분양 주택은 2천 422가구로 역대 최고치였던 한 달 전보다 64가구 더 늘었습니다.
악성 미분양으로 분류되는 준공 후 미분양도 875가구로 한 달 새 72가구가 늘면서 두 달째 증가했습니다.
제주와 달리 전국적으로는 미분양 주택이 6개월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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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 미분양 주택 또 최고치…준공 후 미분양 증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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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9-28 21:20:39
- 수정2023-09-28 21:30:39
제주지역 미분양 주택 수가 한 달 만에 다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도내 미분양 주택은 2천 422가구로 역대 최고치였던 한 달 전보다 64가구 더 늘었습니다.
악성 미분양으로 분류되는 준공 후 미분양도 875가구로 한 달 새 72가구가 늘면서 두 달째 증가했습니다.
제주와 달리 전국적으로는 미분양 주택이 6개월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도내 미분양 주택은 2천 422가구로 역대 최고치였던 한 달 전보다 64가구 더 늘었습니다.
악성 미분양으로 분류되는 준공 후 미분양도 875가구로 한 달 새 72가구가 늘면서 두 달째 증가했습니다.
제주와 달리 전국적으로는 미분양 주택이 6개월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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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두 기자 yyd9212@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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