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교육청, 통일 교육 시설 재정비 추진

강원도교육청이 통일 교육과 관련한 시설과 교육 사업을 재정비합니다.

강원도교육청은 철원군 갈말읍 정연리에 있는 통일교육원의 통일 교육 기능 활성화를 위해 2027년까지 19억 원을 들여 학생 생활관과 연수실, 전신실 등을 신축합니다.

또, 2021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제진역 통일로 가는 열차 체험장'은 열차 위치를 제진역 인근으로 이전한 뒤 시설 운영을 고성군에 넘길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