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30 날씨] 전국 맑고 아침 쌀쌀…큰 일교차 주의
입력 2023.10.02 (10:07)
수정 2023.10.02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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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에 들어서니 아침 공기가 확연히 달라졌습니다.
오늘 아침, 강원도 횡성군 안흥면 3.6도 등 특히 경기 동부와 강원 내륙 산지는 5도 안팎까지 내려가 쌀쌀했고, 서울 12.9도 등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10도 안팎까지 떨어졌습니다.
하지만 한낮에는 어제와 기온이 비슷해 그만큼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하루 동안 기온이 10도에서 15도 정도나 급격히 내려갔다가 올라가는 건데요.
일교차에 적응할 수 있는 옷차림하셔야겠습니다.
개천절이자 연휴 마지막 날인 내일도 아침과 낮,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도 이상 벌어지겠습니다.
오늘과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다만 오늘 오전에 중부 내륙 지역에는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과 청주, 대전, 전주와 광주, 강릉, 대구 24도, 부산은 26도까지 올라가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남쪽 먼바다에서 최고 3미터로 높게 일겠고, 제주 해안과 남해안, 동해안에는 높은 너울이 밀려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이번 주는 별다른 비 소식 없이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고, 주 후반으로 갈수록 낮 기온도 낮아져 가을이 더 깊어지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이설아 기상캐스터/그래픽:강채희
오늘 아침, 강원도 횡성군 안흥면 3.6도 등 특히 경기 동부와 강원 내륙 산지는 5도 안팎까지 내려가 쌀쌀했고, 서울 12.9도 등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10도 안팎까지 떨어졌습니다.
하지만 한낮에는 어제와 기온이 비슷해 그만큼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하루 동안 기온이 10도에서 15도 정도나 급격히 내려갔다가 올라가는 건데요.
일교차에 적응할 수 있는 옷차림하셔야겠습니다.
개천절이자 연휴 마지막 날인 내일도 아침과 낮,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도 이상 벌어지겠습니다.
오늘과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다만 오늘 오전에 중부 내륙 지역에는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과 청주, 대전, 전주와 광주, 강릉, 대구 24도, 부산은 26도까지 올라가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남쪽 먼바다에서 최고 3미터로 높게 일겠고, 제주 해안과 남해안, 동해안에는 높은 너울이 밀려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이번 주는 별다른 비 소식 없이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고, 주 후반으로 갈수록 낮 기온도 낮아져 가을이 더 깊어지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이설아 기상캐스터/그래픽:강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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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30 날씨] 전국 맑고 아침 쌀쌀…큰 일교차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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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0-02 10:07:28
- 수정2023-10-02 14:15:43
10월에 들어서니 아침 공기가 확연히 달라졌습니다.
오늘 아침, 강원도 횡성군 안흥면 3.6도 등 특히 경기 동부와 강원 내륙 산지는 5도 안팎까지 내려가 쌀쌀했고, 서울 12.9도 등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10도 안팎까지 떨어졌습니다.
하지만 한낮에는 어제와 기온이 비슷해 그만큼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하루 동안 기온이 10도에서 15도 정도나 급격히 내려갔다가 올라가는 건데요.
일교차에 적응할 수 있는 옷차림하셔야겠습니다.
개천절이자 연휴 마지막 날인 내일도 아침과 낮,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도 이상 벌어지겠습니다.
오늘과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다만 오늘 오전에 중부 내륙 지역에는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과 청주, 대전, 전주와 광주, 강릉, 대구 24도, 부산은 26도까지 올라가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남쪽 먼바다에서 최고 3미터로 높게 일겠고, 제주 해안과 남해안, 동해안에는 높은 너울이 밀려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이번 주는 별다른 비 소식 없이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고, 주 후반으로 갈수록 낮 기온도 낮아져 가을이 더 깊어지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이설아 기상캐스터/그래픽:강채희
오늘 아침, 강원도 횡성군 안흥면 3.6도 등 특히 경기 동부와 강원 내륙 산지는 5도 안팎까지 내려가 쌀쌀했고, 서울 12.9도 등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10도 안팎까지 떨어졌습니다.
하지만 한낮에는 어제와 기온이 비슷해 그만큼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하루 동안 기온이 10도에서 15도 정도나 급격히 내려갔다가 올라가는 건데요.
일교차에 적응할 수 있는 옷차림하셔야겠습니다.
개천절이자 연휴 마지막 날인 내일도 아침과 낮,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도 이상 벌어지겠습니다.
오늘과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다만 오늘 오전에 중부 내륙 지역에는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과 청주, 대전, 전주와 광주, 강릉, 대구 24도, 부산은 26도까지 올라가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남쪽 먼바다에서 최고 3미터로 높게 일겠고, 제주 해안과 남해안, 동해안에는 높은 너울이 밀려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이번 주는 별다른 비 소식 없이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고, 주 후반으로 갈수록 낮 기온도 낮아져 가을이 더 깊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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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설아 기상캐스터/그래픽:강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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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설아 기상캐스터 sa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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