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반 172만여 개 산모 동의없이 유통
입력 2005.09.23 (22:10)
수정 2018.08.29 (15: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한나라당 박재완 의원은 오늘 보건복지부 국정감사에서 최근 5년동안 태반 백 72만여 개가 산모의 동의 없이 의약품이나 화장품의 원료로 사용됐다고 주장했습니다.
박 의원은 태반의 경우 간염과 에이즈 등 각종 병원체의 감염 우려가 있는 만큼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엄격한 관리 기준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박 의원은 태반의 경우 간염과 에이즈 등 각종 병원체의 감염 우려가 있는 만큼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엄격한 관리 기준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태반 172만여 개 산모 동의없이 유통
-
- 입력 2005-09-23 21:31:45
- 수정2018-08-29 15:00:00
한나라당 박재완 의원은 오늘 보건복지부 국정감사에서 최근 5년동안 태반 백 72만여 개가 산모의 동의 없이 의약품이나 화장품의 원료로 사용됐다고 주장했습니다.
박 의원은 태반의 경우 간염과 에이즈 등 각종 병원체의 감염 우려가 있는 만큼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엄격한 관리 기준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