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추석 연휴 마지막 날…“아쉽지만 일상으로”

입력 2023.10.03 (21:20) 수정 2023.10.03 (22:2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엿새째 이어진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이자 개천절인 오늘(3일) 제주공항만은 귀경객과 관광객들로 북적였습니다.

제주공항은 이른 시간부터 가족들과 긴 추석 연휴를 보내고 아쉽게 헤어지는 귀경객과 일상으로 돌아가는 관광객으로 붐비는 등 오늘 하루만 4만 7천600여 명이 제주를 빠져나갔습니다.

이번 연휴 제주 입도객은 30만 명을 넘을 것으로 보이고, 귀경행렬은 내일 오전까지 이어질 전망입니다.

[김미순/제주시 이도2동 : "(딸한테) 맛있는 것 좀 해주고, 같이 많은 얘기 나누고. 자기가 해야 될 게 있으니까 너그러운 마음으로 가서 열심히 했으면 합니다."]

[남기용/서울시 강동구 : "날씨가 너무 좋아서 드라이브만 해도 좋더라고요. 산에도 가고 바다도 가고 해서 아주 좋았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긴 추석 연휴 마지막 날…“아쉽지만 일상으로”
    • 입력 2023-10-03 21:20:05
    • 수정2023-10-03 22:20:43
    뉴스9(제주)
엿새째 이어진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이자 개천절인 오늘(3일) 제주공항만은 귀경객과 관광객들로 북적였습니다.

제주공항은 이른 시간부터 가족들과 긴 추석 연휴를 보내고 아쉽게 헤어지는 귀경객과 일상으로 돌아가는 관광객으로 붐비는 등 오늘 하루만 4만 7천600여 명이 제주를 빠져나갔습니다.

이번 연휴 제주 입도객은 30만 명을 넘을 것으로 보이고, 귀경행렬은 내일 오전까지 이어질 전망입니다.

[김미순/제주시 이도2동 : "(딸한테) 맛있는 것 좀 해주고, 같이 많은 얘기 나누고. 자기가 해야 될 게 있으니까 너그러운 마음으로 가서 열심히 했으면 합니다."]

[남기용/서울시 강동구 : "날씨가 너무 좋아서 드라이브만 해도 좋더라고요. 산에도 가고 바다도 가고 해서 아주 좋았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제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