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 축구대표팀 내일 ‘복병’ 우즈베크와 4강전

입력 2023.10.03 (21:29) 수정 2023.10.03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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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회 연속 금메달에 도전하는 축구대표팀은 내일 이번 대회 복병으로 꼽히는 우즈베키스탄과 결승행을 놓고 대결합니다.

황선홍 호는 우즈베크전이 열리는 황룽 스포츠센터 보조구장에서 마지막 담금질을 마쳤습니다.

우리 대표팀은 이번 대회 23골을 터트린 막강 화력을 자랑하는 반면 우즈베크는 4경기 2실점의 탄탄한 수비가 강점인데요.

창과 방패의 대결, 대표팀은 8강 중국 전에서 체력을 아낀 이강인과 정우영 등 주전급 공격수들을 앞세워 우즈베크를 꺾고 결승에 진출하겠다는 각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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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G 축구대표팀 내일 ‘복병’ 우즈베크와 4강전
    • 입력 2023-10-03 21:29:33
    • 수정2023-10-03 21:4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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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회 연속 금메달에 도전하는 축구대표팀은 내일 이번 대회 복병으로 꼽히는 우즈베키스탄과 결승행을 놓고 대결합니다.

황선홍 호는 우즈베크전이 열리는 황룽 스포츠센터 보조구장에서 마지막 담금질을 마쳤습니다.

우리 대표팀은 이번 대회 23골을 터트린 막강 화력을 자랑하는 반면 우즈베크는 4경기 2실점의 탄탄한 수비가 강점인데요.

창과 방패의 대결, 대표팀은 8강 중국 전에서 체력을 아낀 이강인과 정우영 등 주전급 공격수들을 앞세워 우즈베크를 꺾고 결승에 진출하겠다는 각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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