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연예]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이제훈 불참·박은빈 단독 사회

입력 2023.10.04 (06:58) 수정 2023.10.04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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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잇슈 연예' 이어갑니다.

오늘 열리는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을 배우 박은빈 씨가 단독으로 이끌게 됐습니다.

함께 사회를 맡기로 했던 배우 이제훈 씨가 건강상 이유로 불참하기 때문인데, 자세한 소식 만나보시죠.

오늘 오후 개막식과 함께 열흘간의 대장정에 돌입하는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그런데 시작도 하기 전에 악재가 터졌습니다.

배우 박은빈 씨와 함께 축제의 문을 열기로 한 공동 사회자 이제훈 씨가 허혈성 대장염에 걸려 일정을 소화할 수 없게 된 겁니다.

소속사에 따르면 이제훈 씨는 지난 1일 밤 갑작스런 복통으로 응급 수술을 받고 현재 회복 중인 상탭니다.

이에 영화제 측은 새로운 남성 사회자를 선정하는 대신 박은빈 씨의 단독 진행을 결정했는데요.

부산국제영화제가 생긴 이래 개막식 사회를 한 사람이 맡는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한편 올해 영화제는 부산 지역 4개 극장에서 국내외 영화 269편을 상영하며 2019년 사망한 가수 겸 배우 '설리' 씨의 다큐멘터리 영화 '진리에게'를 비롯해 다양한 화제작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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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열리는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을 배우 박은빈 씨가 단독으로 이끌게 됐습니다.

함께 사회를 맡기로 했던 배우 이제훈 씨가 건강상 이유로 불참하기 때문인데, 자세한 소식 만나보시죠.

오늘 오후 개막식과 함께 열흘간의 대장정에 돌입하는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그런데 시작도 하기 전에 악재가 터졌습니다.

배우 박은빈 씨와 함께 축제의 문을 열기로 한 공동 사회자 이제훈 씨가 허혈성 대장염에 걸려 일정을 소화할 수 없게 된 겁니다.

소속사에 따르면 이제훈 씨는 지난 1일 밤 갑작스런 복통으로 응급 수술을 받고 현재 회복 중인 상탭니다.

이에 영화제 측은 새로운 남성 사회자를 선정하는 대신 박은빈 씨의 단독 진행을 결정했는데요.

부산국제영화제가 생긴 이래 개막식 사회를 한 사람이 맡는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한편 올해 영화제는 부산 지역 4개 극장에서 국내외 영화 269편을 상영하며 2019년 사망한 가수 겸 배우 '설리' 씨의 다큐멘터리 영화 '진리에게'를 비롯해 다양한 화제작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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