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일 문화도시, 슬로건 ‘금바다’ 확정

입력 2023.10.04 (08:04) 수정 2023.10.04 (08:5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내년도 한·중·일 동아시아문화도시로 선정된 김해시가 슬로건을 '금바다, 아시아를 두드리다'로 확정했습니다.

동아시아문화도시는 2012년 5월 한·중·일 문화장관회의 합의로 2014년부터 매년 3국 도시를 동아시아문화도시로 선정해 연중 문화예술 교류행사를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김해시는 국민 공모전을 통해 413건의 작품 가운데 '금바다, 아시아를 두드리다'를 슬로건으로 정하고 가야시대 철기로 부흥했던 김해가 국제교류도시로 성장하는 의미를 담았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한·중·일 문화도시, 슬로건 ‘금바다’ 확정
    • 입력 2023-10-04 08:04:23
    • 수정2023-10-04 08:52:23
    뉴스광장(창원)
내년도 한·중·일 동아시아문화도시로 선정된 김해시가 슬로건을 '금바다, 아시아를 두드리다'로 확정했습니다.

동아시아문화도시는 2012년 5월 한·중·일 문화장관회의 합의로 2014년부터 매년 3국 도시를 동아시아문화도시로 선정해 연중 문화예술 교류행사를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김해시는 국민 공모전을 통해 413건의 작품 가운데 '금바다, 아시아를 두드리다'를 슬로건으로 정하고 가야시대 철기로 부흥했던 김해가 국제교류도시로 성장하는 의미를 담았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창원-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