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연구개발 예산 전북 비중 3.8% 그쳐”

입력 2023.10.04 (19:11) 수정 2023.10.04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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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국내 연구개발(R&D) 예산 가운데 전북지역 비중은 미미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민형배 의원이 공개한 자료를 보면, 지난해 전북에는 연구개발 예산 9천7백59억 원을 집행해 전체 예산의 3.8퍼센트에 그쳤습니다.

전북과 광주·전남 등을 합친 호남권 집행 비율은 7.6퍼센트였는데, 충청권은 37.1퍼센트, 수도권은 33.4퍼센트로 연구개발 예산의 지역별 격차가 큰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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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해 연구개발 예산 전북 비중 3.8% 그쳐”
    • 입력 2023-10-04 19:11:37
    • 수정2023-10-04 19:15:45
    뉴스7(전주)
지난해 국내 연구개발(R&D) 예산 가운데 전북지역 비중은 미미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민형배 의원이 공개한 자료를 보면, 지난해 전북에는 연구개발 예산 9천7백59억 원을 집행해 전체 예산의 3.8퍼센트에 그쳤습니다.

전북과 광주·전남 등을 합친 호남권 집행 비율은 7.6퍼센트였는데, 충청권은 37.1퍼센트, 수도권은 33.4퍼센트로 연구개발 예산의 지역별 격차가 큰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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