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충주] 김영환 지사, 내일 제천서 체육 인프라 지원 간담회 외
입력 2023.10.04 (19:55)
수정 2023.10.04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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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에는 KBS 충주 스튜디오 연결해 북부권 소식 살펴보겠습니다.
박은지 아나운서, 전해주시죠.
[답변]
네, 충주입니다.
김영환 지사가 내일 제천시청을 방문합니다.
김 지사는 내일 제천시청에서 김창규 제천시장 등과 간담회를 하고 실내 종합체육관 건립 지원 등 제천의 체육 인프라 발전을 위한 각종 대책을 논의할 예정인데요.
앞서 제천에서는 2027년 하계 세계대학경기대회 체조 종목 유치에 실패하면서 제천 체육계 홀대론이 제기됐고, 충청북도는 각종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충주시, 7일 노인의날 기념 ‘세대공감 문화대축제’
충주시가 제27회 노인의 날을 맞아 오는 7일 오전 11시부터 충주체육관에서 세대공감 문화대축제를 엽니다.
이날 행사는 모범 노인 시상과 청소년이 참여하는 효 백일장, 민속놀이 체험 등으로 진행될 예정인데요.
또 치매 인식 개선을 위한 작품 전시와 홀몸 노인의 난방비 마련을 위한 먹거리 판매 등 뜻깊은 행사도 이어집니다.
단양군, 전입 세대 ‘50만 원 축하금’ 등 지원 확대
단양군이 전입 가구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인구 증가 지원에 관한 조례'를 개정했습니다.
개정된 조례에 따라 단양군으로 주소를 옮긴 세대는 50만 원의 축하금을 받고, 초·중·고등학교에 진학한 학생도 한 명당 20~50만 원의 지원금을 받게 되는데요.
또 5가구 이상, 30가구 미만의 정착세대 거주 주택단지 조성을 추진하는 경우 최대 2천만 원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음성군, 원남면 소규모 체육관 건립 국비 확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2024년 근린생활형 소규모 체육관 건립 공모사업에 음성군이 선정됐습니다.
이에 따라 음성군은 국비 10억 원 등 모두 45억 원을 들여 2026년까지 원남면 보룡리에 천 제곱미터 규모로 체육관을 건립할 계획인데요.
원남면의 소규모 체육관은 내년 상반기 설계에 착수해 2025년부터 공사가 시작될 예정입니다.
단양군, 가곡면 하수처리장 확장 이전 추진
단양군이 가곡면 덕천리에 있는 소규모 하수처리장의 확장 이전을 추진합니다.
단양군은 하수처리장 이전을 위한 하수도 정비 기본계획 부분 변경안이 최근 환경부 원주지방환경청으로부터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사업비 57억 원을 확보해 시설 용량을 하루 5만 리터, 하수관로 길이를 4.9km로 확장하는 이전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지금까지 충주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촬영기자:최영준/영상편집:정진욱
이번에는 KBS 충주 스튜디오 연결해 북부권 소식 살펴보겠습니다.
박은지 아나운서, 전해주시죠.
[답변]
네, 충주입니다.
김영환 지사가 내일 제천시청을 방문합니다.
김 지사는 내일 제천시청에서 김창규 제천시장 등과 간담회를 하고 실내 종합체육관 건립 지원 등 제천의 체육 인프라 발전을 위한 각종 대책을 논의할 예정인데요.
앞서 제천에서는 2027년 하계 세계대학경기대회 체조 종목 유치에 실패하면서 제천 체육계 홀대론이 제기됐고, 충청북도는 각종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충주시, 7일 노인의날 기념 ‘세대공감 문화대축제’
충주시가 제27회 노인의 날을 맞아 오는 7일 오전 11시부터 충주체육관에서 세대공감 문화대축제를 엽니다.
이날 행사는 모범 노인 시상과 청소년이 참여하는 효 백일장, 민속놀이 체험 등으로 진행될 예정인데요.
또 치매 인식 개선을 위한 작품 전시와 홀몸 노인의 난방비 마련을 위한 먹거리 판매 등 뜻깊은 행사도 이어집니다.
단양군, 전입 세대 ‘50만 원 축하금’ 등 지원 확대
단양군이 전입 가구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인구 증가 지원에 관한 조례'를 개정했습니다.
개정된 조례에 따라 단양군으로 주소를 옮긴 세대는 50만 원의 축하금을 받고, 초·중·고등학교에 진학한 학생도 한 명당 20~50만 원의 지원금을 받게 되는데요.
또 5가구 이상, 30가구 미만의 정착세대 거주 주택단지 조성을 추진하는 경우 최대 2천만 원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음성군, 원남면 소규모 체육관 건립 국비 확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2024년 근린생활형 소규모 체육관 건립 공모사업에 음성군이 선정됐습니다.
이에 따라 음성군은 국비 10억 원 등 모두 45억 원을 들여 2026년까지 원남면 보룡리에 천 제곱미터 규모로 체육관을 건립할 계획인데요.
원남면의 소규모 체육관은 내년 상반기 설계에 착수해 2025년부터 공사가 시작될 예정입니다.
단양군, 가곡면 하수처리장 확장 이전 추진
단양군이 가곡면 덕천리에 있는 소규모 하수처리장의 확장 이전을 추진합니다.
단양군은 하수처리장 이전을 위한 하수도 정비 기본계획 부분 변경안이 최근 환경부 원주지방환경청으로부터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사업비 57억 원을 확보해 시설 용량을 하루 5만 리터, 하수관로 길이를 4.9km로 확장하는 이전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지금까지 충주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촬영기자:최영준/영상편집:정진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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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3-10-04 20: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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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KBS 충주 스튜디오 연결해 북부권 소식 살펴보겠습니다.
박은지 아나운서, 전해주시죠.
[답변]
네, 충주입니다.
김영환 지사가 내일 제천시청을 방문합니다.
김 지사는 내일 제천시청에서 김창규 제천시장 등과 간담회를 하고 실내 종합체육관 건립 지원 등 제천의 체육 인프라 발전을 위한 각종 대책을 논의할 예정인데요.
앞서 제천에서는 2027년 하계 세계대학경기대회 체조 종목 유치에 실패하면서 제천 체육계 홀대론이 제기됐고, 충청북도는 각종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충주시, 7일 노인의날 기념 ‘세대공감 문화대축제’
충주시가 제27회 노인의 날을 맞아 오는 7일 오전 11시부터 충주체육관에서 세대공감 문화대축제를 엽니다.
이날 행사는 모범 노인 시상과 청소년이 참여하는 효 백일장, 민속놀이 체험 등으로 진행될 예정인데요.
또 치매 인식 개선을 위한 작품 전시와 홀몸 노인의 난방비 마련을 위한 먹거리 판매 등 뜻깊은 행사도 이어집니다.
단양군, 전입 세대 ‘50만 원 축하금’ 등 지원 확대
단양군이 전입 가구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인구 증가 지원에 관한 조례'를 개정했습니다.
개정된 조례에 따라 단양군으로 주소를 옮긴 세대는 50만 원의 축하금을 받고, 초·중·고등학교에 진학한 학생도 한 명당 20~50만 원의 지원금을 받게 되는데요.
또 5가구 이상, 30가구 미만의 정착세대 거주 주택단지 조성을 추진하는 경우 최대 2천만 원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음성군, 원남면 소규모 체육관 건립 국비 확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2024년 근린생활형 소규모 체육관 건립 공모사업에 음성군이 선정됐습니다.
이에 따라 음성군은 국비 10억 원 등 모두 45억 원을 들여 2026년까지 원남면 보룡리에 천 제곱미터 규모로 체육관을 건립할 계획인데요.
원남면의 소규모 체육관은 내년 상반기 설계에 착수해 2025년부터 공사가 시작될 예정입니다.
단양군, 가곡면 하수처리장 확장 이전 추진
단양군이 가곡면 덕천리에 있는 소규모 하수처리장의 확장 이전을 추진합니다.
단양군은 하수처리장 이전을 위한 하수도 정비 기본계획 부분 변경안이 최근 환경부 원주지방환경청으로부터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사업비 57억 원을 확보해 시설 용량을 하루 5만 리터, 하수관로 길이를 4.9km로 확장하는 이전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지금까지 충주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촬영기자:최영준/영상편집:정진욱
이번에는 KBS 충주 스튜디오 연결해 북부권 소식 살펴보겠습니다.
박은지 아나운서, 전해주시죠.
[답변]
네, 충주입니다.
김영환 지사가 내일 제천시청을 방문합니다.
김 지사는 내일 제천시청에서 김창규 제천시장 등과 간담회를 하고 실내 종합체육관 건립 지원 등 제천의 체육 인프라 발전을 위한 각종 대책을 논의할 예정인데요.
앞서 제천에서는 2027년 하계 세계대학경기대회 체조 종목 유치에 실패하면서 제천 체육계 홀대론이 제기됐고, 충청북도는 각종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충주시, 7일 노인의날 기념 ‘세대공감 문화대축제’
충주시가 제27회 노인의 날을 맞아 오는 7일 오전 11시부터 충주체육관에서 세대공감 문화대축제를 엽니다.
이날 행사는 모범 노인 시상과 청소년이 참여하는 효 백일장, 민속놀이 체험 등으로 진행될 예정인데요.
또 치매 인식 개선을 위한 작품 전시와 홀몸 노인의 난방비 마련을 위한 먹거리 판매 등 뜻깊은 행사도 이어집니다.
단양군, 전입 세대 ‘50만 원 축하금’ 등 지원 확대
단양군이 전입 가구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인구 증가 지원에 관한 조례'를 개정했습니다.
개정된 조례에 따라 단양군으로 주소를 옮긴 세대는 50만 원의 축하금을 받고, 초·중·고등학교에 진학한 학생도 한 명당 20~50만 원의 지원금을 받게 되는데요.
또 5가구 이상, 30가구 미만의 정착세대 거주 주택단지 조성을 추진하는 경우 최대 2천만 원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음성군, 원남면 소규모 체육관 건립 국비 확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2024년 근린생활형 소규모 체육관 건립 공모사업에 음성군이 선정됐습니다.
이에 따라 음성군은 국비 10억 원 등 모두 45억 원을 들여 2026년까지 원남면 보룡리에 천 제곱미터 규모로 체육관을 건립할 계획인데요.
원남면의 소규모 체육관은 내년 상반기 설계에 착수해 2025년부터 공사가 시작될 예정입니다.
단양군, 가곡면 하수처리장 확장 이전 추진
단양군이 가곡면 덕천리에 있는 소규모 하수처리장의 확장 이전을 추진합니다.
단양군은 하수처리장 이전을 위한 하수도 정비 기본계획 부분 변경안이 최근 환경부 원주지방환경청으로부터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사업비 57억 원을 확보해 시설 용량을 하루 5만 리터, 하수관로 길이를 4.9km로 확장하는 이전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지금까지 충주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촬영기자:최영준/영상편집:정진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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