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사이 화재 잇따라…사건사고 종합
입력 2023.10.06 (06:28)
수정 2023.10.06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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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울산 북구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주민 200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인천 대청도에선 오전에 진압했던 산불이 같은 곳에서 다시 일어났고, 부산 남구의 한 창고에서도 불이 나 소방대원들이 현장으로 출동했습니다.
사건 사고 소식, 박경준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어제 오후 6시 50분쯤 울산 북구 천곡동의 14층짜리 아파트 11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1시간여 만에 꺼졌는데, 이로 인해 주민 200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이 중 주민 11명이 연기를 흡입했고, 6명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아파트 11층 한 가구의 안방에서 처음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재산 피해 규모와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 밤 9시 반쯤 인천 옹진군 대청면사무소 인근 야산에서 산불이 다시 발생했습니다.
소방대원과 산림청 공무원, 군인과 주민 등 모두 130여 명이 투입돼 2시간 10분 만에 주불을 진화했습니다.
앞서 오전 9시 50분쯤에는 같은 장소에서 산불이 나, 임야 590여 ㎡를 태우고 1시간 50분 만에 진화되기도 했습니다.
어제 밤 9시 반쯤 부산 남구 용당동에 있는 한 건물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20여 분 만에 꺼졌고, 사람이 다치거나 다른 곳으로 불이 옮겨붙지는 않았습니다.
소방 당국은 건물 내 창고에서 전기적 원인으로 의해 불이 났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박경준입니다.
영상편집:김대범/화면제공:시청자 강인정 장수빈
울산 북구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주민 200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인천 대청도에선 오전에 진압했던 산불이 같은 곳에서 다시 일어났고, 부산 남구의 한 창고에서도 불이 나 소방대원들이 현장으로 출동했습니다.
사건 사고 소식, 박경준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어제 오후 6시 50분쯤 울산 북구 천곡동의 14층짜리 아파트 11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1시간여 만에 꺼졌는데, 이로 인해 주민 200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이 중 주민 11명이 연기를 흡입했고, 6명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아파트 11층 한 가구의 안방에서 처음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재산 피해 규모와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 밤 9시 반쯤 인천 옹진군 대청면사무소 인근 야산에서 산불이 다시 발생했습니다.
소방대원과 산림청 공무원, 군인과 주민 등 모두 130여 명이 투입돼 2시간 10분 만에 주불을 진화했습니다.
앞서 오전 9시 50분쯤에는 같은 장소에서 산불이 나, 임야 590여 ㎡를 태우고 1시간 50분 만에 진화되기도 했습니다.
어제 밤 9시 반쯤 부산 남구 용당동에 있는 한 건물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20여 분 만에 꺼졌고, 사람이 다치거나 다른 곳으로 불이 옮겨붙지는 않았습니다.
소방 당국은 건물 내 창고에서 전기적 원인으로 의해 불이 났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박경준입니다.
영상편집:김대범/화면제공:시청자 강인정 장수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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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3-10-06 07:55:14
[앵커]
울산 북구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주민 200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인천 대청도에선 오전에 진압했던 산불이 같은 곳에서 다시 일어났고, 부산 남구의 한 창고에서도 불이 나 소방대원들이 현장으로 출동했습니다.
사건 사고 소식, 박경준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어제 오후 6시 50분쯤 울산 북구 천곡동의 14층짜리 아파트 11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1시간여 만에 꺼졌는데, 이로 인해 주민 200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이 중 주민 11명이 연기를 흡입했고, 6명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아파트 11층 한 가구의 안방에서 처음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재산 피해 규모와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 밤 9시 반쯤 인천 옹진군 대청면사무소 인근 야산에서 산불이 다시 발생했습니다.
소방대원과 산림청 공무원, 군인과 주민 등 모두 130여 명이 투입돼 2시간 10분 만에 주불을 진화했습니다.
앞서 오전 9시 50분쯤에는 같은 장소에서 산불이 나, 임야 590여 ㎡를 태우고 1시간 50분 만에 진화되기도 했습니다.
어제 밤 9시 반쯤 부산 남구 용당동에 있는 한 건물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20여 분 만에 꺼졌고, 사람이 다치거나 다른 곳으로 불이 옮겨붙지는 않았습니다.
소방 당국은 건물 내 창고에서 전기적 원인으로 의해 불이 났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박경준입니다.
영상편집:김대범/화면제공:시청자 강인정 장수빈
울산 북구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주민 200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인천 대청도에선 오전에 진압했던 산불이 같은 곳에서 다시 일어났고, 부산 남구의 한 창고에서도 불이 나 소방대원들이 현장으로 출동했습니다.
사건 사고 소식, 박경준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어제 오후 6시 50분쯤 울산 북구 천곡동의 14층짜리 아파트 11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1시간여 만에 꺼졌는데, 이로 인해 주민 200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이 중 주민 11명이 연기를 흡입했고, 6명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아파트 11층 한 가구의 안방에서 처음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재산 피해 규모와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 밤 9시 반쯤 인천 옹진군 대청면사무소 인근 야산에서 산불이 다시 발생했습니다.
소방대원과 산림청 공무원, 군인과 주민 등 모두 130여 명이 투입돼 2시간 10분 만에 주불을 진화했습니다.
앞서 오전 9시 50분쯤에는 같은 장소에서 산불이 나, 임야 590여 ㎡를 태우고 1시간 50분 만에 진화되기도 했습니다.
어제 밤 9시 반쯤 부산 남구 용당동에 있는 한 건물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20여 분 만에 꺼졌고, 사람이 다치거나 다른 곳으로 불이 옮겨붙지는 않았습니다.
소방 당국은 건물 내 창고에서 전기적 원인으로 의해 불이 났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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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편집:김대범/화면제공:시청자 강인정 장수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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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준 기자 kjpar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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