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서 농지 담보 대출 못 갚은 농민 70% 급증
입력 2023.10.10 (07:56)
수정 2023.10.10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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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에서 농지를 담보로 대출을 받은 뒤, 대출금을 갚지 못한 사례가 급증한 거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신정훈 의원이 공개한 자료를 보면 지난 8월 말 기준 전북의 농지담보대출 미상환 건수는 804건으로 지난해 말 467건에서 70% 늘었습니다.
농지담보대출 경매신청 계좌 수도 지난 8월 말 기준 28건으로 1년 사이 10건 증가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신정훈 의원이 공개한 자료를 보면 지난 8월 말 기준 전북의 농지담보대출 미상환 건수는 804건으로 지난해 말 467건에서 70% 늘었습니다.
농지담보대출 경매신청 계좌 수도 지난 8월 말 기준 28건으로 1년 사이 10건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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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서 농지 담보 대출 못 갚은 농민 70%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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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0-10 07:56:15
- 수정2023-10-10 08:51:29
전북에서 농지를 담보로 대출을 받은 뒤, 대출금을 갚지 못한 사례가 급증한 거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신정훈 의원이 공개한 자료를 보면 지난 8월 말 기준 전북의 농지담보대출 미상환 건수는 804건으로 지난해 말 467건에서 70% 늘었습니다.
농지담보대출 경매신청 계좌 수도 지난 8월 말 기준 28건으로 1년 사이 10건 증가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신정훈 의원이 공개한 자료를 보면 지난 8월 말 기준 전북의 농지담보대출 미상환 건수는 804건으로 지난해 말 467건에서 70% 늘었습니다.
농지담보대출 경매신청 계좌 수도 지난 8월 말 기준 28건으로 1년 사이 10건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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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주 기자 thiswee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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