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키워드] “호기심에”…모텔 돌며 ‘몰카’ 설치한 중국인 구속
입력 2023.10.11 (07:29)
수정 2023.10.11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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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슈키워드, 시간입니다.
첫 번째 키워드 보시죠. '불법 촬영'.
서울 관악구 일대 모텔을 돌며 불법 카메라를 설치한 중국인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 남성이 촬영한 영상만 약 140만 개, 확인된 피해자만 280명이 넘습니다.
가방을 든 남성이 모텔 객실 안으로 들어갑니다.
이후 한두 시간 간격으로 방을 들락거리는데요.
남성이 떠나고 약 한 달 뒤, 이곳에서 '불법 카메라'가 발견됐습니다.
객실 천장 환풍기와 컴퓨터에 카메라가 몰래 설치돼 있었습니다.
범행을 저지른 남성은 20대 중국인으로, 국내에 불법체류 중이었습니다.
경찰에서 이 남성은 "호기심으로" 이런 일을 저질렀다고 진술했습니다.
그러면서 "영상을 유포하거나 판매하지는 않았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경찰은 계좌추적 등을 통해 영상을 거래했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 키워드 보시죠. '불법 촬영'.
서울 관악구 일대 모텔을 돌며 불법 카메라를 설치한 중국인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 남성이 촬영한 영상만 약 140만 개, 확인된 피해자만 280명이 넘습니다.
가방을 든 남성이 모텔 객실 안으로 들어갑니다.
이후 한두 시간 간격으로 방을 들락거리는데요.
남성이 떠나고 약 한 달 뒤, 이곳에서 '불법 카메라'가 발견됐습니다.
객실 천장 환풍기와 컴퓨터에 카메라가 몰래 설치돼 있었습니다.
범행을 저지른 남성은 20대 중국인으로, 국내에 불법체류 중이었습니다.
경찰에서 이 남성은 "호기심으로" 이런 일을 저질렀다고 진술했습니다.
그러면서 "영상을 유포하거나 판매하지는 않았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경찰은 계좌추적 등을 통해 영상을 거래했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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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0-11 07:29:13
- 수정2023-10-11 07:37:28
잇슈키워드, 시간입니다.
첫 번째 키워드 보시죠. '불법 촬영'.
서울 관악구 일대 모텔을 돌며 불법 카메라를 설치한 중국인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 남성이 촬영한 영상만 약 140만 개, 확인된 피해자만 280명이 넘습니다.
가방을 든 남성이 모텔 객실 안으로 들어갑니다.
이후 한두 시간 간격으로 방을 들락거리는데요.
남성이 떠나고 약 한 달 뒤, 이곳에서 '불법 카메라'가 발견됐습니다.
객실 천장 환풍기와 컴퓨터에 카메라가 몰래 설치돼 있었습니다.
범행을 저지른 남성은 20대 중국인으로, 국내에 불법체류 중이었습니다.
경찰에서 이 남성은 "호기심으로" 이런 일을 저질렀다고 진술했습니다.
그러면서 "영상을 유포하거나 판매하지는 않았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경찰은 계좌추적 등을 통해 영상을 거래했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 키워드 보시죠. '불법 촬영'.
서울 관악구 일대 모텔을 돌며 불법 카메라를 설치한 중국인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 남성이 촬영한 영상만 약 140만 개, 확인된 피해자만 280명이 넘습니다.
가방을 든 남성이 모텔 객실 안으로 들어갑니다.
이후 한두 시간 간격으로 방을 들락거리는데요.
남성이 떠나고 약 한 달 뒤, 이곳에서 '불법 카메라'가 발견됐습니다.
객실 천장 환풍기와 컴퓨터에 카메라가 몰래 설치돼 있었습니다.
범행을 저지른 남성은 20대 중국인으로, 국내에 불법체류 중이었습니다.
경찰에서 이 남성은 "호기심으로" 이런 일을 저질렀다고 진술했습니다.
그러면서 "영상을 유포하거나 판매하지는 않았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경찰은 계좌추적 등을 통해 영상을 거래했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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