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 축제 앞두고 숙박·음식점 점검

부산불꽃축제를 비롯해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등 대규모 축제가 예정된 가운데, 부산시가 숙박업소와 음식점 등에 대한 위생과 안전관리 등을 점검합니다.

시는 다음 달 4일까지 식품안전에 대한 홍보 활동과 함께 행사장, 관광지 주변 위생점검 그리고 바가지요금 근절을 위한 지도 활동 등을 벌인다는 방침입니다.

앞서 시는 대한숙박업중앙회, 한국외식업중앙회 등에 요금 안정화와 친절·위생 등을 위한 자정 노력 실천을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