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금융중심지 지정’…미온적 태도에 국정과제에도 빠져

입력 2023.10.11 (21:47) 수정 2023.10.11 (21:5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김주현 금융위원장이 오늘(11) 국회 정무위 국정감사에서 전북 금융중심지 지정에 대해 미온적인 답변을 내놨습니다.

윤석열 정부 대선 공약인 전북 금융중심지 지정에 성의를 보여 달라는 민주당 김성주 의원 질의에, 김 위원장은 전 정부에서 지정 못 한 이유를 해결하는 게 먼저라고 본다며 즉답을 피했습니다.

앞서 어제(10) 국감에서는 김희순 국무조정실 국정과제 관리관이 '전북 금융중심지 조성'은 국정과제에 포함돼 있지 않고, 지난 7월부터 지방시대위원회에서 맡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전북 금융중심지 지정’…미온적 태도에 국정과제에도 빠져
    • 입력 2023-10-11 21:47:04
    • 수정2023-10-11 21:54:10
    뉴스9(전주)
김주현 금융위원장이 오늘(11) 국회 정무위 국정감사에서 전북 금융중심지 지정에 대해 미온적인 답변을 내놨습니다.

윤석열 정부 대선 공약인 전북 금융중심지 지정에 성의를 보여 달라는 민주당 김성주 의원 질의에, 김 위원장은 전 정부에서 지정 못 한 이유를 해결하는 게 먼저라고 본다며 즉답을 피했습니다.

앞서 어제(10) 국감에서는 김희순 국무조정실 국정과제 관리관이 '전북 금융중심지 조성'은 국정과제에 포함돼 있지 않고, 지난 7월부터 지방시대위원회에서 맡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전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