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지자체 곳간 바닥…여유자금 90% 이상 소진
입력 2023.10.12 (07:42)
수정 2023.10.12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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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를 비롯한 울산의 지방자치단체가 여유자금을 대부분 소진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용혜인 기본소득당 의원이 행정안전부로부터 받은 전국 지자체 여유자금 현황을 보면, 동구는 303억 원 중 304억 원을 써 100% 소진했고, 남구가 802억원의 여유자금 중 801억원으로 99.9% 소진했으며, 이어 울산시가 99.8%, 북구가 96.3%를 소진했습니다.
용혜인 기본소득당 의원이 행정안전부로부터 받은 전국 지자체 여유자금 현황을 보면, 동구는 303억 원 중 304억 원을 써 100% 소진했고, 남구가 802억원의 여유자금 중 801억원으로 99.9% 소진했으며, 이어 울산시가 99.8%, 북구가 96.3%를 소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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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지자체 곳간 바닥…여유자금 90% 이상 소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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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0-12 07:42:37
- 수정2023-10-12 08:49:30
울산시를 비롯한 울산의 지방자치단체가 여유자금을 대부분 소진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용혜인 기본소득당 의원이 행정안전부로부터 받은 전국 지자체 여유자금 현황을 보면, 동구는 303억 원 중 304억 원을 써 100% 소진했고, 남구가 802억원의 여유자금 중 801억원으로 99.9% 소진했으며, 이어 울산시가 99.8%, 북구가 96.3%를 소진했습니다.
용혜인 기본소득당 의원이 행정안전부로부터 받은 전국 지자체 여유자금 현황을 보면, 동구는 303억 원 중 304억 원을 써 100% 소진했고, 남구가 802억원의 여유자금 중 801억원으로 99.9% 소진했으며, 이어 울산시가 99.8%, 북구가 96.3%를 소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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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계애 기자 stone91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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