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 시대!…충북교육청 환경교육센터, 환경교육 ‘활발’
입력 2023.10.12 (19:24)
수정 2023.10.12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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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기후위기 시대에 지구 환경과 생태계의 가치에 대해 배우는 환경 교육이 무엇보다 중요한데요.
이를 위해 건립된 충북교육청 환경교육센터가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환경과 생태계 문제의 중요성을 일깨워주고 있습니다.
이정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학생들이 바다 거북의 박제된 표본을 진지한 표정으로 관찰합니다.
제주에서 방생된 지 11일 만에 부산 바다에서 사체로 발견된 거북입니다.
이 붉은바다거북의 몸속에는 플라스틱과 비닐 등 쓰레기가 가득 들어 있었습니다.
또 다른 교육장에서는 학생들이 모래로 해양 생물을 그리면서 환경의 소중함을 알아갑니다.
[윤수영·김현우/영동 추풍령초 학생 : "다양한 체험을 해서 환경 보호에 대한 중요성을 더욱 많이 깊게 깨닫게 됐어요. (해양 동물이) 많이 죽으니까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여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지난해 3월 문을 연 충북교육청 환경교육센터 와우의 생태 교육현장입니다.
국립해양생물자원관 등과 협업하고 교원과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지난 1년여간 만 2천여 명이 방문했습니다.
[김보배/충북교육청 환경교육센터 와우 교사 : "환경에 대해 긍정적으로 경험하고 체험해서 이것들이 자신 삶의 이야기라는 것을 느끼고 성장할 수 있도록 안내를 하는 게 저희의 중요한 목표라고 생각합니다."]
갈수록 심각해지는 환경오염과 기후 위기 속에서 충북교육청 환경교육센터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자연과 생태 환경의 중요성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정훈입니다.
촬영기자:김장헌
기후위기 시대에 지구 환경과 생태계의 가치에 대해 배우는 환경 교육이 무엇보다 중요한데요.
이를 위해 건립된 충북교육청 환경교육센터가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환경과 생태계 문제의 중요성을 일깨워주고 있습니다.
이정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학생들이 바다 거북의 박제된 표본을 진지한 표정으로 관찰합니다.
제주에서 방생된 지 11일 만에 부산 바다에서 사체로 발견된 거북입니다.
이 붉은바다거북의 몸속에는 플라스틱과 비닐 등 쓰레기가 가득 들어 있었습니다.
또 다른 교육장에서는 학생들이 모래로 해양 생물을 그리면서 환경의 소중함을 알아갑니다.
[윤수영·김현우/영동 추풍령초 학생 : "다양한 체험을 해서 환경 보호에 대한 중요성을 더욱 많이 깊게 깨닫게 됐어요. (해양 동물이) 많이 죽으니까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여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지난해 3월 문을 연 충북교육청 환경교육센터 와우의 생태 교육현장입니다.
국립해양생물자원관 등과 협업하고 교원과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지난 1년여간 만 2천여 명이 방문했습니다.
[김보배/충북교육청 환경교육센터 와우 교사 : "환경에 대해 긍정적으로 경험하고 체험해서 이것들이 자신 삶의 이야기라는 것을 느끼고 성장할 수 있도록 안내를 하는 게 저희의 중요한 목표라고 생각합니다."]
갈수록 심각해지는 환경오염과 기후 위기 속에서 충북교육청 환경교육센터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자연과 생태 환경의 중요성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정훈입니다.
촬영기자:김장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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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3-10-12 22:17:43
[앵커]
기후위기 시대에 지구 환경과 생태계의 가치에 대해 배우는 환경 교육이 무엇보다 중요한데요.
이를 위해 건립된 충북교육청 환경교육센터가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환경과 생태계 문제의 중요성을 일깨워주고 있습니다.
이정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학생들이 바다 거북의 박제된 표본을 진지한 표정으로 관찰합니다.
제주에서 방생된 지 11일 만에 부산 바다에서 사체로 발견된 거북입니다.
이 붉은바다거북의 몸속에는 플라스틱과 비닐 등 쓰레기가 가득 들어 있었습니다.
또 다른 교육장에서는 학생들이 모래로 해양 생물을 그리면서 환경의 소중함을 알아갑니다.
[윤수영·김현우/영동 추풍령초 학생 : "다양한 체험을 해서 환경 보호에 대한 중요성을 더욱 많이 깊게 깨닫게 됐어요. (해양 동물이) 많이 죽으니까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여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지난해 3월 문을 연 충북교육청 환경교육센터 와우의 생태 교육현장입니다.
국립해양생물자원관 등과 협업하고 교원과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지난 1년여간 만 2천여 명이 방문했습니다.
[김보배/충북교육청 환경교육센터 와우 교사 : "환경에 대해 긍정적으로 경험하고 체험해서 이것들이 자신 삶의 이야기라는 것을 느끼고 성장할 수 있도록 안내를 하는 게 저희의 중요한 목표라고 생각합니다."]
갈수록 심각해지는 환경오염과 기후 위기 속에서 충북교육청 환경교육센터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자연과 생태 환경의 중요성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정훈입니다.
촬영기자:김장헌
기후위기 시대에 지구 환경과 생태계의 가치에 대해 배우는 환경 교육이 무엇보다 중요한데요.
이를 위해 건립된 충북교육청 환경교육센터가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환경과 생태계 문제의 중요성을 일깨워주고 있습니다.
이정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학생들이 바다 거북의 박제된 표본을 진지한 표정으로 관찰합니다.
제주에서 방생된 지 11일 만에 부산 바다에서 사체로 발견된 거북입니다.
이 붉은바다거북의 몸속에는 플라스틱과 비닐 등 쓰레기가 가득 들어 있었습니다.
또 다른 교육장에서는 학생들이 모래로 해양 생물을 그리면서 환경의 소중함을 알아갑니다.
[윤수영·김현우/영동 추풍령초 학생 : "다양한 체험을 해서 환경 보호에 대한 중요성을 더욱 많이 깊게 깨닫게 됐어요. (해양 동물이) 많이 죽으니까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여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지난해 3월 문을 연 충북교육청 환경교육센터 와우의 생태 교육현장입니다.
국립해양생물자원관 등과 협업하고 교원과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지난 1년여간 만 2천여 명이 방문했습니다.
[김보배/충북교육청 환경교육센터 와우 교사 : "환경에 대해 긍정적으로 경험하고 체험해서 이것들이 자신 삶의 이야기라는 것을 느끼고 성장할 수 있도록 안내를 하는 게 저희의 중요한 목표라고 생각합니다."]
갈수록 심각해지는 환경오염과 기후 위기 속에서 충북교육청 환경교육센터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자연과 생태 환경의 중요성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정훈입니다.
촬영기자:김장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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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훈 기자 hwarang0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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