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노조 “쿠팡 대표, 국감 증인 채택해야”
입력 2023.10.12 (22:08)
수정 2023.10.12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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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택배노조 경남지부는 오늘(12일) 국민의힘 경남도당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쿠팡 대표를 국정감사 증인으로 채택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쿠팡 측의 주당 60시간 초과 노동 강요와 부당 노동행위 등에 대해 국정감사에서 확인할 사안이 많지만, 집권 여당이 증인 채택을 반대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노조 측은 쿠팡 대표의 증인 채택 때까지 국회 앞에서 철야 농성을 할 계획입니다.
이들은 쿠팡 측의 주당 60시간 초과 노동 강요와 부당 노동행위 등에 대해 국정감사에서 확인할 사안이 많지만, 집권 여당이 증인 채택을 반대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노조 측은 쿠팡 대표의 증인 채택 때까지 국회 앞에서 철야 농성을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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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택배노조 “쿠팡 대표, 국감 증인 채택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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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0-12 22:08:58
- 수정2023-10-12 22:15:34

전국택배노조 경남지부는 오늘(12일) 국민의힘 경남도당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쿠팡 대표를 국정감사 증인으로 채택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쿠팡 측의 주당 60시간 초과 노동 강요와 부당 노동행위 등에 대해 국정감사에서 확인할 사안이 많지만, 집권 여당이 증인 채택을 반대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노조 측은 쿠팡 대표의 증인 채택 때까지 국회 앞에서 철야 농성을 할 계획입니다.
이들은 쿠팡 측의 주당 60시간 초과 노동 강요와 부당 노동행위 등에 대해 국정감사에서 확인할 사안이 많지만, 집권 여당이 증인 채택을 반대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노조 측은 쿠팡 대표의 증인 채택 때까지 국회 앞에서 철야 농성을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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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원 기자 pra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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