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장관 “공공의대 신설 신중…의대 정원 늘려”

입력 2023.10.13 (08:02) 수정 2023.10.13 (09:1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그제(11일) 열린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공공의대 신설은 신중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조 장관은 창원과 목포 등 전국 5개 지역 국립대에 공공성을 목적으로 한 의대를 신설해야 한다는 주장에 대해 이같이 답했습니다.

또, 의대 정원 증원에 대해 2025학년도 입시부터 늘릴 계획이라고 말해, 늦어도 내년 초까지는 경상국립대 의대 정원 증가 폭이 정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복지부 장관 “공공의대 신설 신중…의대 정원 늘려”
    • 입력 2023-10-13 08:02:21
    • 수정2023-10-13 09:19:17
    뉴스광장(창원)
그제(11일) 열린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공공의대 신설은 신중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조 장관은 창원과 목포 등 전국 5개 지역 국립대에 공공성을 목적으로 한 의대를 신설해야 한다는 주장에 대해 이같이 답했습니다.

또, 의대 정원 증원에 대해 2025학년도 입시부터 늘릴 계획이라고 말해, 늦어도 내년 초까지는 경상국립대 의대 정원 증가 폭이 정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창원-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