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오수관’ 추가 검증 ‘산소 결핍’ 확인
입력 2023.10.13 (08:02)
수정 2023.10.13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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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고용노동청이 그제(11일) 노동자 2명이 숨진 김해 오수관 사고 추가 현장 검증을 한 결과, 산소 농도가 기준치 18% 미만인 '산소 결핍' 상태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사고가 난 맨홀 아래 오수관은 산소 농도가 0~10%, 인근 지점 1곳은 산소 농도가 16%로 측정돼, 정상적으로 산소가 공급되지 않는 상태로 조사됐습니다.
고용노동청은 발주처인 창원시와 도급업체, 하도급업체 사이 계약 관계를 확인하는 등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수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사고가 난 맨홀 아래 오수관은 산소 농도가 0~10%, 인근 지점 1곳은 산소 농도가 16%로 측정돼, 정상적으로 산소가 공급되지 않는 상태로 조사됐습니다.
고용노동청은 발주처인 창원시와 도급업체, 하도급업체 사이 계약 관계를 확인하는 등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수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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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해 오수관’ 추가 검증 ‘산소 결핍’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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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0-13 08:02:52
- 수정2023-10-13 09:19:17
부산지방고용노동청이 그제(11일) 노동자 2명이 숨진 김해 오수관 사고 추가 현장 검증을 한 결과, 산소 농도가 기준치 18% 미만인 '산소 결핍' 상태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사고가 난 맨홀 아래 오수관은 산소 농도가 0~10%, 인근 지점 1곳은 산소 농도가 16%로 측정돼, 정상적으로 산소가 공급되지 않는 상태로 조사됐습니다.
고용노동청은 발주처인 창원시와 도급업체, 하도급업체 사이 계약 관계를 확인하는 등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수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사고가 난 맨홀 아래 오수관은 산소 농도가 0~10%, 인근 지점 1곳은 산소 농도가 16%로 측정돼, 정상적으로 산소가 공급되지 않는 상태로 조사됐습니다.
고용노동청은 발주처인 창원시와 도급업체, 하도급업체 사이 계약 관계를 확인하는 등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수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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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원 기자 pra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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