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국가산업단지 중대사고 4년째 1위
입력 2023.10.13 (23:13)
수정 2023.10.13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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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국가산업단지에서 발생한 중대 사고가 전국 국가 산단 가운데 4년째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권명호 국민의힘 의원이 한국산업단지공단으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2018년부터 올해 8월까지 발생한 전국 국가산단 중대사고 150건 가운데 울산이 33건으로 가장 많은 22%를 차지했습니다.
인명피해 건수도 전체 262명 중 울산이 62명으로 가장 많았고, 재산피해는 620억 원으로 전체의 40%에 달했습니다.
권명호 국민의힘 의원이 한국산업단지공단으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2018년부터 올해 8월까지 발생한 전국 국가산단 중대사고 150건 가운데 울산이 33건으로 가장 많은 22%를 차지했습니다.
인명피해 건수도 전체 262명 중 울산이 62명으로 가장 많았고, 재산피해는 620억 원으로 전체의 40%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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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국가산업단지 중대사고 4년째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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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0-13 23:13:36
- 수정2023-10-13 23:34:18

울산 국가산업단지에서 발생한 중대 사고가 전국 국가 산단 가운데 4년째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권명호 국민의힘 의원이 한국산업단지공단으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2018년부터 올해 8월까지 발생한 전국 국가산단 중대사고 150건 가운데 울산이 33건으로 가장 많은 22%를 차지했습니다.
인명피해 건수도 전체 262명 중 울산이 62명으로 가장 많았고, 재산피해는 620억 원으로 전체의 40%에 달했습니다.
권명호 국민의힘 의원이 한국산업단지공단으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2018년부터 올해 8월까지 발생한 전국 국가산단 중대사고 150건 가운데 울산이 33건으로 가장 많은 22%를 차지했습니다.
인명피해 건수도 전체 262명 중 울산이 62명으로 가장 많았고, 재산피해는 620억 원으로 전체의 40%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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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계애 기자 stone91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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